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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이 재오픈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펀딩

19세기의 신비로운 치명적 취기, 랭보의 '압생트'

모인금액
10,206,5001020%
후원자
181
펀딩 기간
2024. 06. 10 ~ 2024. 06. 30마감
진행 상황
프로젝트 성공
제작중
발송시작
발송완료

창작자 소개

향이 머무는 동안 조금 더 반짝이는 순간들이 스며들길...
기억 속에 각인될 찬란한 순간의 향을 만듭니다.
이전 프로젝트 후기 192
icon-image만족해요100%icon-image재후원 할래요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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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진짜 좋아요..수선화꽃에 푹 들어간 느낌이예요🥹 첫날에는 알콜향밖에 안나서 몰랐는데 안정된 향을 맡으니 너무 좋아요💚 수선화 꽃이 이렇게 맑고 청초한 꽃인지 몰랐습니다. 얇고 은은한 꽃향기가 여러겹으로 쌓인 느낌이고 계절 상관없이 어울리는 향이예요 맑은 향수지만 추운 겨울에도 잘 어울려서 지금 뿌리고 다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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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가 받은 텀블벅 향수 중 최고였어요 그냥 복숭아 향은 아니고 맑고 투명한 복숭아물 향이예요🫧🩷 제 몸에서 이런 향이 계속 났으면 좋겠어요 복숭아 향수보단 복숭아물이 살에 스며들어 나는 자연스러운 향이예요 꼭 재후원하고 싶어요 향 진짜 좋아요..🍑 배송이나 숙성기간이 엉켜 고생하셨을텐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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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어어 녹아내리는 버번향ㅠ 오래된 나무테이블에 눌어붙은 진득한 위스키향같아요🥃 바로 문샤인만 두개 샀고, 위스키친구들 끌어들여 함께 펀딩늪에 빠뜨렸습니다. 원래 같이 거지엔딩보는게 진짜친구잖아요^^* 겨울 코시린 연말에 뿌리면 넘 좋을것같지만 갠적으론 한여름밤 살짝 땀에 절인 귀가길에 뿌리고싶어요ㅎㅎ 그 시간대가 저의 최애 위스키타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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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의 새해 선물을 받은 기분이였습니다. 작년에 힘든일도 많았는데 에클라레브의 향수로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문샤인과 압생트를 집에 남은 시향지로 레이어드했는데 향이 너무 좋은거예요. 그래서 모든 향을 후원했습니다. 에클라레브는 향이 개성이 있는데도 조화롭게 스며들 수 있는 부분이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위대한 개츠비를 좋아해서 그런지 문샤인과 샴페인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호화롭고 이국적인 향이 정말 1930년대의 미국에 온것같은 느낌이였어요. 🍷💛 6가지 향수 다 너무 좋아요. 그리고 서로 레이어드해도 원래부터 그 향이였던처럼 자연스럽게 섞입니다. 그리고 찰리와 초콜릿 공장처럼 골드티켓도 너무 귀여웠어요. 부적처럼 간직하겠습니다. 텀블벅에서 에클라레브를 알게되어서 진심으로 행복해요. 창작자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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