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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의 신비로운 치명적 취기, 랭보의 '압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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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소개

마지막 로그인 1일 전
향이 머무는 동안 조금 더 반짝이는 순간들이 스며들길...
기억 속에 각인될 찬란한 순간의 향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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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가 좋아요74❤️특별해요68🎵즐거움을 줘요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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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이가 오면 리뷰를남기려다 먼저씁니다!! 이미 미리 알고있었던터라 취향저격이라 딱 바로 펀딩열리면 후원해야지 생각했던거 같습니다!생각보다 에클라레브향수가 제가 원하는 향만 만드시더라구요😆😆 흔하디 흔한그런향이아니라 에클라레브만의 매력이있는게 느껴진다고나할까요? 도도하면서 섹시하기까지하고 그날코디에따라 사람을다르게 보이게해주는 그런향인거같아요 갠적으로 저는 가끔 특별한날엔 이향수가 날더멋지게 해주겠다 이런생각을 가지해주는 느낌인듯해요!ㅎㅎ 자신감+멋짐 뿜뿜할수있는!! 앞으로도 다양한 향을 기대하겠습니당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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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정성이 가득 담긴 패키지 잘 받았습니다. 이번 향은 제가 특히 끌렸던 향이라서 더 많이 기다려졌던 작품이기도 합니다ㅎㅎ 체험단 후기에 쓴 바와 같이, 에클라레브의 모든 향이 좋았지만 그 중에서도 라피베르는 정말 흔치 않고 특별한 향기인 것 같습니다. 첫향은 허브의 상쾌한 느낌과 함께 클로브 향이 주로 느껴졌고, 쌀쌀한 느낌과 상쾌함이 두드러져서 주변을 정화해 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약 30분 정도 지나면 향이 처음에 비해 차분하고 부드러워진 느낌이 들고, 어디선가 진하고 향긋한 쑥향이 느껴지면서 마음이 편안하고 나른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잔향으로 갈수록 향은 더 부드러워지며, 마치 유혹의 손짓처럼 느껴졌습니다. 몽환의 숲 한가운데에 서있는 듯 한 느낌이 들며,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듯 나른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라피베르는 지금까지의 에클라레브 작품들 중 호불호가 갈릴 확률이 높은 편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몽롱하게 홀리는 느낌과 빠져들어갈 것만 같은 매력이 있는, 정말 흔치않은 멋진 향기라는 건 확실합니다. 조금씩 더위가 물러가며 선선함이 다가오고 있는 요즘, 라피베르를 위한 계절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쓸쓸한 듯 나른한 느낌, 우수에 젖은 분위기... 가을, 더 나아가 겨울까지도. 라피베르와 함께라면 더 특별하고 분위기 있는 계절을 한껏 느끼며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멋진 작품 선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클라레브 항상 응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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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기준 웨어러블한 향기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향의 퀄리티는 좋다고 생각하는 향이구요~^^ 뿌린 직후의 향도 발향이 좋지만 향 지속력도 상당히 좋아서 공간을 장악해서 존재감 확실히 느러내는 그런 향이네요~ㅎㅎ 특별한 날에 잘 뿌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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