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전달일로부터 14일 이상 선물 전달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환불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수수료를 제한한 후원금을 환불해 드립니다. 행사 참가권은 타인에게 양도가 가능하니 꼭 보러 와 주시기 바랍니다. 현장에서 수령해야 하는 선물을 수령하지 못하신 경우 환불은 불가능하며, 선물 배송은 착불 배송으로 이루어집니다.
스튜디오 여림은 머리 쓰는 것보다 몸 쓰는 것이 좋고, 홀로 서는 것보다 함께 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더불어 숲이 되자’는 뜻의 ‘여림’이라는 이름을 예술적 기치로 삼고 낮은 곳에 있어 소외되기 쉬운 동시대의 존재들을 끌어안기 위한 연극적, 신체적 공연을 지향합니다. 피지컬씨어터 <우리는모두무언가가보고싶다>는 스튜디오 여림이 처음으로 많은 관객들과 소통하게 될 소중한 작품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