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것이 책이 되는 곳, weareparang
문학출판사 위아파랑은 갖가지 소재와 사물을 책으로 만듭니다.
재미있고 유쾌한 독서 경험을 위해 진지하면서 엉뚱한 시도가 계속됩니다.
대표작: <맛집>, <나, 너 소설>, <자유청춘예금통장>,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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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프로젝트 보자마자 아이디어 대박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받자마자 바로 그자리에서 다읽어버렸습니다😆
제 이름 소설 읽는데 이야기 속의 저는 행복해보여서 부럽고 묘하게 저랑 어울리는 스토리여서 몇번이고 곱씹어 읽게되는 매력이있었습니다.
끝맺음이 확실해서 짧아도 이야기 한편이 끝났다는 느낌이 들어 좋았어요. 괜히 아쉬워서 뒷얘기도 상상하게 되어서 더 좋았습니다.
저는 제 주변 지인들도 같이 후원했는데, 아는 이름들이 있으니까 괜히 대입해서 상상도하게되고 좋았어요!!
모르는 분들은 괜히 어떤 사람일지 상상하게 되고..?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친구들한테 선물주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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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일찍, 기다리던 일력이 도착했습니다!
포장에 신경쓰신 게 느껴지듯 포장도 예쁘더군요.
포장지 재질까지 썩는 재질로 신경쓰신 게 너무 좋았습니다.
엽서랑 포토카드, 일력 모두 디자인이 예쁘게 잘 나왔네요!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엽서 종이에서 좋은 향이 나더라구요(?) 거치대까지 빠짐없이 받았습니다!
궁금해서 제 이름이 수록된 날 부분만 읽어봤는데
지난 프로젝트인 명함소설때도 그렇고 제 감성이랑 너무 잘맞는 글이었습니다. 하루하루 뜯어 나가는 것이 기대되면서도 아까울 것 같네요 ㅎㅎ
프로젝트 진행하시느라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
잘 받았습니다!! 개개인 이름으로 만든 명함 한장 크기 소설이라니 후원 할때부터 넘 기대되고 빨리 받아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받게 되어 기쁩니다 ㅎㅎ
실제의 저랑 통하는 부분이 약간 있는 내용이어서 더 마음에 들어요~~ 다른 분들 글들도 구경해보니 참 다양한 내용이 있네요 한명한명 고심해서 쓰셨을거 같아요..
그리고 소설 본문 뒷장에 개개인 이름 석자 크게 박힌 부분도 색깔이 다 다르던데, 제 이름에 쓰인 색마저도 넘 맘에 들었습니당
그리고 아쉽게도 황금명함을 받진 못했다능.. 워낙 당첨운이 없어 기대도 안했지만요!
모쪼록 추후에도 재밌고 독창적인 펀딩 기대 하겠습니다!
우울하지만, 사랑스러운.
글이었습니다 :)
폭닥한 이불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이 마음을 늘 간직해 서글퍼질때마다 꺼내 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