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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 신화 속 사랑의 향기, "에로스"와 "프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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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소개

마지막 로그인 2024.07.01
EAU de PIUM은 매력적인 인물에게서 영감을 받아 그의 삶을 농축한 향기를 만들어 갑니다. 페르소나를 담아내는 향수, 각 인물의 향기를 당신의 내면에서 피어나도록 합니다.
저희는 100년 역사의 프랑스 향료 Argeville과 협업, 개발한 향기는 국내 향수 브랜드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공감각적인 향기를 전합니다. EAU de PIUM은 15년 경력의 조향사와 향기를 시각적으로 담아내는 디자이너팀로 이루어진 크리에이터 팀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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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가 좋아요44❤️특별해요42🎵즐거움을 줘요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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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받고 사진만 찍고 숙성 후에 한달동안 써보고 후기 올려요 프시케랑 에로스 둘다 후원했는데 프시케 리본 디자인 프시케가 연상되어서 넘 예뻐요 그리고 향은 미스 디올의 차분한 버전같은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향이예요. 고급스럽네요 에로스는 선물하려고 샀는데, 맡아보니 제 스타일이라 그냥 제가 쓰고 있어요. 약간 중성적인 향으로 부드러운 미소년 느낌? 포멀한 비즈니스캐주얼 입거나 좀 차분한 날에는 에로스 뿌리는데 벌써 두개다 많이 써서... 또 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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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고 후기 남기고 싶어서 오늘까지 버티다가 후기 남기게 됬어요! 향이 생각한거랑은 약간 달랐는데 제 맘에 들어서 개인적으로 요즘 잘쓰고 있는 중이에요 리본이 약간 허술한 면이 있지만 저 가격대라면 이해. 상큼..? 성숙..? 그 어딘가의 향이랄까요?

프시케는 처음에 알콜향이 강해 향을 잘 맡을 수 없었는데, 안정화를 거치고 난 뒤에 향이 잘 느껴집니다. 고급 호텔에서나 맡아볼 수 있는 프레시한 플라워향이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예요. 달달한 꽃향이지만 느끼하지 않도록 우드+머스크가 잡아주고 맡을수록 고급스러운 향이에요. 에로스는 중성적인 향이에요. 따뜻한 바닐라와 우디 느낌이 부드럽게 잘 섞인 느낌입니다. 부드러운 미소년 이미지를 떠오르게 해요. 에로스 그 자체! 수색은 에로스의 황금빛 머리칼처럼 금빛이고, 뿌리고나서부터는 서서히 무거워져요. 마치 소년이 남자가 되어가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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