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과의 여름을 가득 담은 '한 여름 밤의 꿈' 타투스티커

존나 안붙음 겨우 붙여도 하루만에 살짝만지면 벗겨짐 말랑한부위에 붙이고싶어서 십분 씨름했는데 안붙어서 걍 떼버림 돈아까움 싸지도 않은데 이럴꺼면 그냥 물로하는걸로 팔지 붙일때마다 욕나옴 아니 그리고 커뮤니티에 샘플로 붙지않는 게 없으면 안붙는게 잘못된거아닌가요?? 환불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비싼돈주고 샀는데 기분만 버림

이거 몇번을 해봐더 안붙어요ㅠㅠ 저만그런가요?? 비누로도 씻고 알콜로도 씻는데 스티커는 그대로 떨어질뿐... 이게 왜 장당 만원인지 모르겠어요ㅠㅠ

우체국으로 발송됐길래 당연히 택밴줄 알았는데 준등기 같은 건가 보더라고요...? 배송 완료 떴는데 아무것도 안 와서 당황했어요ㅠㅠ 우편함 가서 찾아왔네요ㅠㅠ 그리고 그냥 뽁뽁이 서류봉투 같은 데에 왔는데 음... 좀 성의 없는 느낌이었고요. 타투 스티커 자체는 너무 예쁘고 좋은데 패키징 때문에 뭔가 실망스러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휴가갈때 붙이려고 아껴뒀다 이제야 써봤는데 너무 안붙어서 몇개는 버렸어요... 유분기 없는 피부에 대고 아무리 눌러도 가장자리는 아예 안붙고 거의 풍선껌 판박이 붙이듯이 누르고 비비고 해야 겨우 붙을까 말까에요. 피부가 약해서 망한거 떼다가 실핏줄만 터졌네요ㅠㅠ

보자마자 넘 이뻐서 하나 뜯어서 바로 사용했답니다^^ 색감이 왜 이리 맘을 살랑살랑하게 만드는건가요~~ 사랑스런 느낌이 많이 나서 볼때마다 더 행복해져요^^ 과대포장 없이 깔끔하게 보내주셔서 더욱 좋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