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으로 발송됐길래 당연히 택밴줄 알았는데 준등기 같은 건가 보더라고요...? 배송 완료 떴는데 아무것도 안 와서 당황했어요ㅠㅠ 우편함 가서 찾아왔네요ㅠㅠ 그리고 그냥 뽁뽁이 서류봉투 같은 데에 왔는데 음... 좀 성의 없는 느낌이었고요. 타투 스티커 자체는 너무 예쁘고 좋은데 패키징 때문에 뭔가 실망스러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휴가갈때 붙이려고 아껴뒀다 이제야 써봤는데 너무 안붙어서 몇개는 버렸어요... 유분기 없는 피부에 대고 아무리 눌러도 가장자리는 아예 안붙고 거의 풍선껌 판박이 붙이듯이 누르고 비비고 해야 겨우 붙을까 말까에요. 피부가 약해서 망한거 떼다가 실핏줄만 터졌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