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 디자이너 브랜드 누스미크>와 <환경 콘텐츠 기업 에코팀>이 기획한 프로젝트로, 지자체 기관과의 협업으로 버려지는 청바지를 기부 받아 수제화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디자인 프로젝트입니다. <브랜드를 소개하는 프리랜서 방송인 문보금>님과 기획부터 프로젝트 오픈까지 함께 준비했습니다.
색감이 톤다운된 연청이에요. 예쁩니다.
220사이즈에 발볼이 넓은 편이라 구두는 사기가 어려운데 메리제인 스타일이고 뒤에 밴딩이 들어가서 225사이즈를 구매했어요. 앞쪽이 사각이라 발볼도 편해요. 다만 제 발에는 좀 커요. 정사이즈가 딱 맞을 것 같아요. 두꺼운 양말에 신으니까 덜 헐떡거리네요.
쿠션은 충분하진 않아서 오래 걷기에는 맞진 않아요. 그래도 의도도 좋고 퀄도 좋아서 마음에 들어요. 봄에 잘 신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