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주신 책 잘 보았습니다~~ 분기별이 아니라 더 자주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책의 용지 사이즈 대비 글씨가 너무 작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글이 잘 안 읽혔던거 같습니다.
두번째로는 Discopgraphy에 대한 보다 충실한 설명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쳇 베이커의 인생 여정도 중요하고 흥미롭지만 Discography의 충실한 설명은 뮤지션을 다루는데 있어 근간이 되는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뷰가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의 다각적 분석이라면 괜찮겠지만 너무 많은 사람이 등장해서 거의 모두들 비슷한 곡을 pick하고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크게 흥미롭게 느껴지지가 않았습니다.
나머지는 좋았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1
재즈 가수라는 것만 알았고 곡 몇 개만 들어본, 쳇 베이커. 그의 곡을 들으며 일생을 읽고 있자니 뭐랄까, 아련하면서도 측은한 감정이 들 뿐이다.
쳇베이커, 존레논 모두 너무 좋아요.
좋아하는 가수들의 몰랐던 내용들을 알아가다보니 더 좋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