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말 고대 그리스의 예술 애호가 그룹을 가리키는 'Camerarta'와 예술 'art'의 합성어로, 예술을 함께 하고 싶은 대학생들이 모인 소규모 전시기획팀입니다. 카메랄트는 사회문제 인식, 비판적 사고를 통해 더 나은 문화예술을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
2022년 기준 9번의 전시를 올렸으며, 이번 열 번째 <그 마을의 행방: 아이들이 사라졌다>전은 아이와 어른이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지속하는 새로운 마을을 꿈꾸며 관객과의 소통을 시도합니다.
오컬트적인 요소들이 많아서 너무 좋았고 특히 부적 키링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