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카드를 다음턴에만 공개할수 있는건 이 머더미스터리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제 목표에 불리하게 작용할지 아닐지를 바로 판단하기에는 어려워서 게임을 어렵게 만들수 있는 포인트더라고요.
의아한건 마지막 턴에서는 특수카드를 뽑을수있는 일반증거카드를 뽑았을때의 행동인데, 설명서에서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일단 적혀있지 않아서 특수카드를 못뽑는다는 조건으로 진행했습니다.
엔딩북이 없다는걸 인지하고 게임한거라 그런지 엔딩북 없는것도 오히려 깔끔하고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다음 펀딩도 참여 의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