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올리기
카테고리
인기
신규
공개예정
마감임박
향수

비에 젖은 낙엽, 매혹적인 뱀파이어 라비의 트렌치코트 향기

기본 프로젝트 커버 이미지
프로젝트 커버 이미지
프로젝트 커버 이미지
프로젝트 커버 이미지
프로젝트 커버 이미지

창작자소개

'나'를 위한 향을 추구하며
향으로 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브랜드, 오드모아입니다.
오드모아만의 스토리와 향으로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꾸며보는 건 어떠세요?
이전 프로젝트 후기 287
review-image

향수를 담고 있는 상자가 너무 예뻐요~ 근데 향수마감이 덜 되었는지 뚜껑이 열린 채 조금 샜네요 놀러가기 전에 받아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처음 향은 과일향이 났고 첫향이 금방 날아가면서 은은한 꽃향이 났어요~약간 저희 집 섬유유연제 냄새?인거 같기도 하고 친숙했어요 마지막엔 머스크향이 났는데 향이 갓 다림질한 옷 냄새가 났네요~^^ 이번 향수도 잘 선택한거 같아요~!!

스토리와 함께 "난 되찾을뿐이야" 이 문구가 진짜 향을 설명할 때 찰떡 같아요!!!! 발사하자 마자 흠? 약간 쇠냄새(스파이시 허브향이 제 콧구멍에선 약간 고급진 쇠냄새처럼 느껴졌어용)? 그런 향이 있었는데 갑자기 우아한 플로럴로 꺾이듯 향이 변하면서 나중에 몇 시간 지나면 은은한 파우더리+플로럴로 변하는데 진짜 내 살냄새인 척하는 그런 포근내로 둔갑하는데 캬..... 미들향에 속한 진저+주니퍼+마지막 타바코 블라썸의 조합 진짜 멋진 향이에요 향수 엄청 좋아해서 거의 모든 향을 시도해보는 편인데 나중에 다시 재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전 만족해요! 이게 진짜 모 아니면 도라서 시향하고 구매하는게 아니라 내가 잘 산건가 했는데 저 왜 고민했죠...? 패키지도 고급스러워서 무슨 고급 브랜드 가서 사온 줄.. ㅋㅋㅋ 선물?처럼 기다리는 입장에선 너무 좋았어요 특히 향수병+향수병 뚜겅 멋져요!(혼자 첨에 힘조절 못해서 뚜껑 팍 뽑는 과정에서 내용물이 약간 흘려서 너무 너무 슬펐...ㅋㅋㅋ) 아까워서 얼른 손을 베개에 묻혔다는..전설이.. ㅋㅋㅋㅋㅋㅋ 발사향에서 그 첫 향으로 변하는 구간에서 향이 팍! 꺾여서 장르가 달라지는 이 마법... 제가 읽었던 동화 라푼젤 가짜 엄마 고델이 이런 느낌일 수도 있겠다고 와닿았어요 이렇게 주인공 말고 그 주변 인물을 표현한 향 특별하고 좋네요! 담엔 백설공주가 깨어나길 바란 일곱 난쟁이나 결국 물거품이 된 인어공주를 그리워하는 인어공주 자매나 신데렐라를 구박한 언니들을 생각한 향수가 나와도 참신 할 것 같아요!!

review-image
+3

기다리던 핸드밮이 도착했네여~ 부들부들~😍 기능성이라 더 좋은거 같아여~ 포장보고 오잉~~했다는ㅎㅎ

review-image
+1

한번에 18가지 향을 맡아볼 수 있다니!! 🫨 제가 대체적으로 어떤 향을 좋아하는 지 알 수 있었어요~~ 이 가격에 이렇게 다양하고 좋은 향들이라니~~ 제 기준대로 나열을 해보았어요 가장 아래 향들이 완전 취향인것들! 몸에 썼을 때 향이 과하지도 어지럽거나 심하지 않고 은은해서 더 좋았습니다!! 저는 과일향은 선호하지 않는 걸 알게됐지만,,, 과일향도 인공적이거나 윽!하게 억지로 달콤한 향만 내뿜는 과일향이 아니라서 괜찮았어요 “난 진짜 복숭아야!/자몽이야!!!“ 하는 향이었어요 ㅋㅋㅋㅋ 올해 스스로에게 주는 생일선물 합격 🫶🏻🫶🏻

이런 프로젝트 어때요?AD
이 프로젝트와 비슷한 프로젝트전체보기
같이 후원한 프로젝트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