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젖은 낙엽, 매혹적인 뱀파이어 라비의 트렌치코트 향기

내 생애 이렇게 많은 향수를 접하기는 처음인지라 배송받아 뜯어보는 순간, 마치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선물 🎁 받은 느낌! 너무너무 행복했답니다~😍 이 많은 향을 어찌 다 맡아본다? 한참을 또 고민하기두 했구요~ㅎㅎ 많은 향을 맡다보니 처음엔 헷갈리기도 했지만 두고두고 외출시마다 서너개씩 발라보다보니 이제 조금씩 내가 좋아하는 취향이 구별되네요~🤩 음...역시 저는 달콤하거나 포근한 향보다는 이슬🍃이나 숲🌲처럼 싱그럽거나 오묘하거나 우아하고 설레는 꽃🌹향이~개취!😘🫰 오드모아 덕분에 정말 다양하고 매력적인 향수 접하게되어 넘 행복했어요!💗 제게 맞지않는 향수는 친구들에게 보이고 각자 좋아하는 향수로 나눔할까해요~💞 아직도 무더운 날씨로 힘들지만... 이번주 지나면 또 가을 🍂 바람 산들산들 불어오겠죠?🫰💗

첫향부터 잔향까지 너무 좋아요. 매일매일 기분에따라 고르는데 향이 정말 이름이랑 찰떡이라 행복합니다

한번에 18가지 향을 맡아볼 수 있다니!! 🫨 제가 대체적으로 어떤 향을 좋아하는 지 알 수 있었어요~~ 이 가격에 이렇게 다양하고 좋은 향들이라니~~ 제 기준대로 나열을 해보았어요 가장 아래 향들이 완전 취향인것들! 몸에 썼을 때 향이 과하지도 어지럽거나 심하지 않고 은은해서 더 좋았습니다!! 저는 과일향은 선호하지 않는 걸 알게됐지만,,, 과일향도 인공적이거나 윽!하게 억지로 달콤한 향만 내뿜는 과일향이 아니라서 괜찮았어요 “난 진짜 복숭아야!/자몽이야!!!“ 하는 향이었어요 ㅋㅋㅋㅋ 올해 스스로에게 주는 생일선물 합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