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습니다. 아껴두다가 이번 추석 때 가족끼리 했는데, 정말 가능한 전략도 여러 가지고, 고려할 것도 많은데, 스토리와 설정의 완성도도 매우 높습니다. 이런 머미/크라임씬 시리즈들은 한 번 하면 중고로 팔아버리는데, 이건 소장하려고요.
정말 회사에서 일어날 법한 이야기와 설정들이라, 끝나고 여운도 많이 남고, 교훈도 많이 얻었습니다.
한 번 하면 끝이니, 시간 타임테이블 안 지키고 더 깊게 고민하고 더 많이 소통하면서 약 3시간 넘게 플레이 했는데요, 정말 만족합니다.
이게 왜 95개 밖에 안 팔렸는지 모르겠어요. 제작자님 팔로우하고 다음 작품도 지금 예약 걸어놨습니다. 앞으로 제작자님이 만드는 건 다 살 겁니다. 제발 지금 품질로 계속 개발해주세요.
(쉽다고 리뷰 남겨주신 분들 있던데, 제가 보기엔 중요한 캐릭터가 플레이를 잘 못한 겁니다. 이 작품은 진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