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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세상이 더는 기울지 않도록 <기울어지는 세상>
창작자소개
각자의 여림을 그리는 작가, 응아입니다.
저는 우리가 가진 상처, 혹은 약한 마음이나 생각을 "여림"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 여림을 여러 형태의 창작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가진 상처, 혹은 약한 마음이나 생각을 "여림"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 여림을 여러 형태의 창작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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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의 진정성을 정확히 파악하시고 작은 울림이 큰파도 처럼 계속 밀려와 모래에 흔적을 남기듯 제 자신의 상처가 모래에 남은 흔적처럼 오래 머물다 시간이지나 결국 손짓하며 밀물에 씻겨감을 깨우치게 하는군요. 응아 작가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