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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운빨이다!? 국내 최초 '타로' 보드게임<타로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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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소개

타로를 활용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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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설명서를 참고하면서 두 번 플레이해봤는데,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운칠기삼쯤 되는 느낌...?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우당탕탕 하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설명서가 너무 작아서 플레이하는 데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카드에 적혀있지 않은 추가 능력들이 설명서에 적혀있는 경우가 있었는데 글씨가 너무 작아서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크기가 큰 설명서는 고가의 펀딩을 해야만 제공이 되었는데, 기본적으로 이런 보드게임같은 경우 룰을 숙지할 수 있도록 명확한 해설서의 제공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을 좀 올리더라도 PDF파일은 모든 펀딩에 추가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설명서의 설명이 좀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시작할 때 모든 플레이어가 토큰을 5개씩(선플레이어는 +1개) 뽑고 시작하는데, 이걸 첫번째 라운드에만 하고 2라운드부터는 뽑지 않는다/라운드마다 뽑는다 이런 것도 명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카드가 가지고 있는 각종 능력들에서도 만약 타로투나 카드를 뽑고 10장을 뽑을 때 중간에 악마 카드가 나왔다면, 악마 카드의 능력이 즉발되어서 여태까지 뽑은 카드들의 행운만 바꾸는 것인지/악마 카드 다음에 뽑은 카드까지 전부 다 바꿔서 라운드 종료 시 행운을 계산할 때 모든 카드를 다 역으로 바꾸는 것인지... 이런 설명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법사 카드처럼 다른 사람의 카드와 내 카드를 바꾸는 것도 있는데, 이런 카드는 상대방하고 바꿨을 때 그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고 조합만 적용되는 건지, 아니면 상대방의 덱에서 능력이 발동되었더라도 주인이 바뀌고 나면 그 카드의 능력은 또 사용할 수 있는 것인지... 그런 세세한 설명들이 부족했습니다. 플레이하면서 이런 빠진 부분들을 적당히 메꿔가면서 하긴 했지만, 다양한 경우의 수에 대해 충분한 설명이 없었던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카드 퀄리티도 괜찮고,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 편해서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점은 플러스 요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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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차이나 스티커라도 떼고 보내셨으면 한정판이라는 이름에 유야무야 넘어갈텐데...기대가 너무 컸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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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쁘게 나왔어요 퀄리티가 좋아요

타로와 보드게임을 동시에 접할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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