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소개
늦어진건 어쩔수 없다손 치더라도 급하게 문의까지해서 받은 딸기 상태가 영 안좋아서 마음이 착잡하네요. 설레는 맘으로 오늘 온 딸기를 받아서 열었는데 한개빼곤 거진 다 물렀고,,색도 사진이 진짜진짜 잘나왔을정도로 흐릿하더군요. 만지면 말랑말랑하고,,ㅎㅎ,,참,,기분좋게 먹고싶었던 딸기가지고 실갱이 더이상 하고싶지도않고요. 그냥 도려내고 먹었습니다. 좋은 후기 쓰고싶었는데 배송부터 딸기상태까지 안좋았어서 그닥 좋은 글이 아니게됐네요
텀블벅 후원하면서 창작자들의 노고를 알기에 안 좋은 리뷰는 안썼는데, 너무 최악이라 남깁니다. 저는 약속된 1월4일에 받아도 상관 없었습니다. 그동안 후원하면서 단 한번도 배송독촉 한 적 없습니다. 그런데 굳이 배송일 지정하라고 하여 링크 들어갔더니 등록 오류로 제대로 되지 않아 번거롭게 몇 번이나 확인하여 가장 빠른 배송일로 지정했습니다. 그리고 배송 출고 했다는 공지에 택배 기다렸으나 오지 않았습니다. 이미 출고 했어야 할 날이 아닌 배송 받는 날 문의를 했는데, 갑자기 기상 변화로 못 보낸다는 답변 하셨죠? 그럼 전 날 배송을 못 보냈다고 하는 게 정상이지요. 지정일 날 보내지도 않고 수령일에 갑자기 기상변화? 솔직히 말도 안되는 변명이죠. 그럼에도 마치 후원자랑 기싸움 하듯이 자신은 좋은 품질의 상품만 보내기 위해 배송 늦는다는 공지 올리셨죠? 사진 첨부했으니 확인해보세요. 이게 품질 좋은 건가요? 본인이 올린 완숙과 기준80% 사진보다 오히려 60%에 가까운 익지도 않고 물러서 바닥에 물이 흥건한 딸기를 보내 놓고 배송은 왜 서둘렀으며, 공지에서의 자신감은 대체 어디서 나온 건지요? 그리고 배송일 지정된다고 해서 크리스마스에 사용하려 했는데 결국 딸기농원까지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지금 보낸 상품같은 걸 뭐라고 하셨는지 아세요? "아직 상품성 없고 안 익은 것이니 따지말라" 고 하셨네요. 그 농장 사장님은 바보라서 저 정도 딸기를 따지 말라고 하셨을까요? 당연히 손님에게 내드릴 수 없는 수준이라 가져가지 말라고 말씀하신 거겠죠? 그런데 이런 딸기를 5만원 가까이 받으시고 보내셨네요? 일반 상품이면 환불이라도 받겠는데 짓눌러서 물이 줄줄 흐르고 덜익은 딸기를 어쩌지도 못하고 그냥 돈 날렸네요. 그나마 덕분에 과일은 펀딩으로 사는 것 아니라는 교훈은 얻었어요. 제발 후원자들 믿음으로 이런 장난치지 마세요. 서비스부터 상품까지 지금까지 해왔던 펀딩 중 역대급으로 혼란스럽고 최악이었고요. 제발 후기보고 깨닫는게 있길 바랍니다.
두 박스시켰는데 아래 후기 쓰신 분처럼 저도 제 기대가 너무 컸나봐요.. 달긴 단데 달고 맛있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기 보단 신?쓴?맛이 강해서 단맛이 가려지는것 같았어요ㅠㅠ 받자마자 먹었는데도 무른 부분이 많았지만 배송의 한계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래도 평범한딸기보단 크기가 큰 것은 신기했어요. 저는 개수가 많이 온 대신 엄청크진 않았고 두박스 모두 각각 9~11개 있었던 것 같아요.
8~10과라 하셨는데... 6과네요ㅠ...모양도 그렇고... 딸기가 걸어다닐것같아 무섭네요... 오래기다린만큼 기대도 컸는데 가격대비 실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