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퓨저를 찾고 있던 와중에 연꽃 향으로 디퓨저를 만든다는 걸 보고 정말 홀린 듯이 들어와서 후원을 하게 되었어요.
평소에 연꽃 향을 정말 좋아하는데 마음에 드는 향을 찾지 못한 상태였는데 이제 완전히 정착한 것 같아요!
포장을 풀기 전부터 향이 미세하게 나더라구요, 거기서 이미 반했고 걱정을 하게 됐어요. 향이 너무 좋은데 이걸 다 써버리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정말 향이 너무 좋고 또 디자인도 예쁘고 고급져서 자꾸만 시선이 가는 것 같아요! 아직 남은 액체들이 있지만... 너무 아까워서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나중에 따로 더 구매가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