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세상 속에서도 누군가는 반 병이 비었다, 누군가는 반 병이 남았다고 합니다. 서로 다른 관점이 연대하고 경쟁하며 세상이 움직이기에, 이를 드러내고 알리는 일은 우리 삶에 아주 중요합니다. 스튜디오 하프-보틀은 사람들의 생각, 관점, 상상, 가치관을 시각화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문화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포스터와 책자, 저널리즘 디자인, 비주얼 아이덴티티와 타이포그래피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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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망한 것 같은데 투표일이 다가오길래 샀습니다...
망한 세상에서도 살아야해서...
꼭 투표뿐만 아니라 지금여기 한국을 꿰뚫어볼 수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후원 놓치신 분들은 서점으로 가서 소장을
직접 전시를 보러 가진 못했지만 책에 충실하게 설명이 들어가 있어 전시장에서 직접 전시된 작품을 보는 듯 했습니다. 당시의 신문기사와 사진자료가 담겨져 있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하나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
Pdf 화일로 저장하는 법을 쉽게 알려주시거나 구글로 공유하는 거 말고 화일을 주세요
첨부된 사진에서 어디를 누르라는 말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