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세상을 바라보며 누군가는 “반 병이 비었다”, 누군가는 “반 병이 남았다”고 합니다. 서로 다른 관점이 연대하거나 경쟁하며 세상이 움직이기에, 이를 드러내고 알리는 일은 우리 삶에 아주 중요합니다.
스튜디오 하프-보틀은 사람들의 생각, 관점, 상상, 가치관을 시각화하여, 인상적인 사고와 감각을 전달하는 문화를 만듭니다. 포스터와 책자 편집디자인, 웹디자인, 저널리즘 컨텐츠 디자인, 로고와 굿즈를 비롯한 비주얼 아이덴티티에 관심이 많습니다. instagram @studio.half_bot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