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너무 늦게 남기는 것 같네요^^; 무광코팅이다보니 처음 셔플할 때 조금 뻑뻑한 느낌이 있지만 좀 써서 손에 익숙해지니 유광보다 더 편하네요. 무엇보다 카드의 상징들이 디테일하게 들어있으면서도 그 의미가 명확해서 읽기가 수월하다는 것입니다. 가끔 팩폭을 해서 뼈가 좀 아프긴 하지만 무슨말 하는지 몰라서 어리둥절 하는 것보다 훨씬 나은것 같아요. 주로 쓰는 카드가 될 것 같습니다. 계속계속 인기가 많아서 제가 늙어 죽을 때까지 계속 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