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딱 세 줄씩 쓰는 일기장, <세줄 다이어리>

늘 다이어리를 사면 꼬박꼬박 채워나가는게 보람이었어요 애를 낳고 키우며 이젠 내시간이 많아졌음에도 쉽게 다이어리를 열어보질 못했어요 이젠 조금씩 책도 다시 읽어보는데 다시 내 다이어리를 갖고 싶어서 망설이다 구매했어요♡ 스티커도 다이어리도 메모지도 모두 맘에 들어요 나만의 기록을 다시 시작해봅니다~^^

매년 다이어리 사지만 맨날 다 쓰지도 못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인프피 입니다ㅋㅋㅋ.. 세줄 다이어리 다 채우는게 목표에요 잘 사용하겠습니다 스티커들도 너무 귀여워용

예쁜 일기장 감사합니다! 감사일기를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괜히 애꿎은 노트만 탓하고 이리저리 미루기만 했는데 세줄로 이미 레이아웃이 나눠져 있어서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어서 좋아요 'ㅂ' 세줄이라서 식사일기나 하루 세번 감정 일기를 쓰기에도 좋을 거 같아요. 세줄일기를 계기로 뭔가를 꾸준히 쓰는 습관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 스티커들도 넘넘 귀엽고 노트 자체의 퀄리티도 너무나 좋습니다 ♡

매년 꽉꽉 채워야하는 강박에 항상 며칠 쓰다가 지쳐서 안쓰는 다이어리… 내년에는 스무살이니까…! 새로운 마음으로 꾸준히 쓰고싶어서 쓰는 칸이 적은 걸 찾다가 세줄 다이어리를 발견했어요! 퀄리티도 너무 좋고 같이 온 스티커도 너무너무 귀여워요🥹 내년에는 꼭 꾸준히 쓰는 습관을 기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