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들고 다니는게 많아 보부상백이 필요했던 찰나 이 고급스럽고 용이해 보이는 가방을 발견한 저…!할렐루야를 외쳤죻ㅎㅎㅎ그래서 손꼽아 가방님이 도착하실 날을 기다리면서 하루하루 설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도착한 가방님…!보자마자 사랑에 빠졌습니다.색과 넓은 수납공간 그리고 고급스러움까지!! 제가 찾던 완벽한 가방이었습니다…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가방은 제 가방이 되지 못하였습니다…아빠가 마침 가방이 필요하다고 하시며 어버이날 기념으로 달라고하셔서…드렸습니다…창작자님 제발 이글을 보시면 창작자님에 한명의 팬이 있다는 것을 잊지말아주세요…ㅎ아버지는 아주 이쁘게 가방을 들고 다니고 만족스러워 하십니다…용돈도 주셨어요…새가방사라고…그래서 창작자님의 가방을 기다리면서 돈은 아껴두려합니다!새로운 이쁜 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