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입맛이 흥선대원군 쇄국정책인데 메르게즈 한입 드시고는 바로 개화파로 전향하셨습니다.
한줄: 영국풍 소시지- 그러나 영국 소시지는 아닌
영국에서 오래 지내왔던 지라 맛이 그리워서 주문했는데, 맛은 있습니다만 영국 소시지는 아니네요 ㅋㅋ 어레인지가 너무 많이 되었어요! 물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에 잘 적혀져 있었고, 또 이해는 하지만....
치폴라타를 구우면서 버석거리는 그 맛을 기대했는데 보들보들 독일 소시지에 더 가까운 느낌이라 놀랐네요. 약간......
김치찌개를 끓여야 하는데 유럽풍으로 재해석한다고 고춧가루 대신 파프리카를 넣고 배추 대신 양배추 넣은 느낌?ㅋㅋ 비슷하게 맛은 나지만 정확한 그 맛은 아니네요. 물론 영국에 안 가보신 분들은 이 맛이 더 익숙하고 고급지게 느껴지곘죠.....
나머지도 천천히 먹어볼 예정입니다. 많이 파세요!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나 훈연견과류가ㅠㅠ 정말 맛있어서 받자마자 한통 다 먹었습니다ㅠㅠ 이런 맛은 처음이야... 꼭 언젠간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더 맛있는 요리를 먹어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3
프레스카 관찰레 판체타 다 맛있네요. 프레스카는 소세지로, 파스타 재료로도 써봤는데 파스타 재료로 쓰는게 더 재미있었습니다. 생소세지 재미있네....ㅇㅁㅇ
맛이 강한 소스보다는 오일파스타 계열로 하는게 맛이 좋은 편같고..좀 큼직하게 고기완자같은 느낌으로 넣었더니 더 재밌었네요.
관찰레 다른 곳에서 먹었던 건 맛이 강한 편이었는데 적당한 맛에 좋은 기름기라 파스타에 딱 이었습니다. 라르도를 어떻게 먹어야할지(얇게 썰 수 있을지) 고민중이라 얘만 아직 손을 못댔어요 ㅎ
다음 펀딩도 기대하겠습니다 (*´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