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후기를 남깁니다.
한창 새로운 일을 해보고자 상호를 뭘로 해야하나~ 고민에 빠져있을 즈음 이름짓기에 관한 프로젝트를 만난거죠.
얼른 후원을 하고 하루하루 기다렸네요.
솔직히 이름 보다는 상호명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지금의 이름이 수리학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말씀을~~~
다른분 작명도 많은 신경을 쓰셨겠지만,
저때문에 정말 신경많이 쓰셨었거든요.
이름은 그대로 두고 한자로만 변경하시려니,,,,, 그저 감사할따름^^
지난 12월 말에 개명신청을 했답니다.
보통 2~3개월 소요된다고 했었는데~
좀전에 뙇 문자가 떴습니다.
개명결정허가~
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앞만 보고 또 달려보겠습니당!!!
건강하셔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