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우연히 인연이 닿아 시작한 리바이브 다이어리!사실 아직도 여전히 체력이 안돼, 바쁘다는 핑계로 적지 못하고 넘어가는 날 들도 있지만 예전에는 꾸준히 쓰지 못하는 내 모습에 실망하고 좌절했다면 리바이브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시작하면된다!라는 생각을 심어주게한 다이어리입니다. 내 감정과 생각을 적으면서 '나'라는 사람을 좀 더 알게되고 감정조절방법, 자존감 또한 많이 올랐습니다. 기록이란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준 소중한 리바이브 다이어리 더 많은 분들이 함께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손편지에 선물까지 있어 받을때 더 행복했어요. 건강도 함께 챙기셔서 리바이브 다이어리 오래 오래 볼 수 있게 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무엇보다 다이어리가 넘 이뻐요🤍❤️)
+1
누구나 벗어나고 싶은 시간이 있습니다. 이 시간이 어서 끝났으면, 내가 원하는 그 일이 하루빨리 성취되길 바라는 마음이겠지요. 하지만 시간만이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작은 성취,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쌓이는 일들이 필요합니다. 그 시작을 리바이브와 함께하려고 합니다:)
지난 1-4월 리바이브 다이어리를 사용하고, 24년의 중반기를 위해 구매했어요. 리바이브 주인장님이 정말 꼼꼼히 경청하신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이번 버전에 반영하신 것 같아요. 저는 다이어리를 꾸준하게 사용하지 못해 늘 스스로에게 아쉬움을 느끼지만, 리바이브는 매일 새롭게 나를 응원할 수 있도록 도와줘서 좋아요. ‘나는 우리에게서 무던함과 인내심을 보고 싶다. 고통의 정글을 지나는 무던함, 권태의 바다를 건너는 인내심을’ 이라는 문장을 주인장님이 알려주신 적이 있어요. 저에겐 이를 위한 노력이 리바이브에 적히는 것 같아요. 비어 있어도 한 페이지를 채워갈 때 느끼는 뿌듯함이 있는 신기한 다이어리에요. 감사해요 주인장님!
일반 다이어리와는 독특한, 그리고 나만의 생각을 적을 수 있을 그런 다이어리를 찾다가 만나게된 리바이브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얼마나 많이 쓰셨는지 손에 힘 빠진게 보일정도의) 손편지도 받고 받자마자 '우와'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ㅎㅎ
이제 시작되는 제 이야기가 담길 다이어리지만 쓰고 나서 어떻게 바뀔지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작성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