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날,조국
진짜 그 어떤 영화보다 더 스펙타클하고 몰입력 충만함. 강추추!!
마침 근처에 리클라이너관에 개봉해 편하게 보고 왔어요
지난 5년간 수많은 의혹제기로 조국일가를 도륙하고 결국 표창장만으로 감옥을 보낸. 정경심교수와 조국을 벼랑끝 죽음까지 내몬 상황 속에서 그들이 버틴 가족의 힘. 조민 그리고 가족 모두의 정신력과 긍정의 힘 존경👍🏻
그리고 그 길을 그 어떤 영화보다 영화같은 일로 풍성하게 해준 윤석열 내란수괴. (그자의 파면 길목마다 부산이고 국회의사당이고 우리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 뿌듯 ㅎㅎㅎ)
엄청 울고, 엄청 웃고, 분노가 치밀고… 배경음악도 굿굿! 엄청 꽉찬 2시간을 보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건강히 곧!!! 다시 뵈요!!
넷플릭스 같은 ott에서도 만나 많은 사람들이 꼭 보길!!
죽였는데 다시 살아난 자! 조국!!
다시금 지난 6년의 시간이 복귀되면서 조국대표님과
그의 가족이 겪어야만 했던 그 분하고 억울했을 시간들에 가슴이 먹먹하고,분노로 뜨거워졌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무서운 사람이 되었다”는 정경심 교수님의 독백도 너무 아프고 뭉클하게 가슴에 닿았습니다.
아직도 진행 중인 그 싸움은 결국 우리 모두의 싸움이되었습니다.
가장 앞에서 고통 받고 만신창이가 되었던
조국 대표님과 조국혁신당의원님들!!
계속 지켜보겠습니다!응원하겠습니다!그리고
함께 하겠습니다!!!
끝으로 신장식 의원님!넘 반가웠어요~
조국을 보러 갔는데 조국이 없는 느낌
정경심 컷은 뺐어야 했는데…감독이 안티인가?
자식을 판단하는게 성적표 라는 대목은 정말 경악적이였다
남편때문에 자기가 빵에 갔다는 대사는…정경심이 미친게 아니라 감독의 제작의도가 의심스럽다
도대체 뭘 보여주려고 만든거지?
옆사람이 조국을 평가하는거 필요없다 ->니들한테 평가 받을 사람은 아니것같다
정치하기 싫은 사람을 기어이 정치하게 만들고, 난 이 사람이 더욱 굳고 강건하게 나아가는 과정을 보고 싶었는데,
이런 만듦새였으면 그돈 당비로 기부하지 뭐하러 시간쓰며 후원했는지 후회함
편집의 힘이 많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