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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를 납득시키고 개연성을 높이는 <플롯의 심리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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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소개

1인 출판사 MONEYFREELANCER입니다.
브런치: https://brunch.co.kr/@money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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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기대하고, 손꼽아 받을날만 기다렸던 펀딩이였어요. 그만큼 저한텐 이 자료도 꽤 유용했어요. 허나!양이 너무 방대한 자료같은건ㅜ ㅜ음.... 어... 스크롤 내렸다 올렸다 또 목차갔다가 으 귀찮긴해요.. 저 그래서 말인데요,,, 요즘 펀딩으로 여럿 자료들 받을때보니까, 목차에서 클릭하면 내가 원하는 페이지로 바로 갈 수 있던데... 혹시 이점은 반영이 안되는걸까요,,?? ㅜㅡㅠ 제가 편리함에 너무 맛들렸나봐요. 내가 보고싶은 페이지로 한번에 가지고, 누르면 또 목차로 한번에 가지니까 그게 전 너무 편하더라고요. 이건 그냥 제 희망사항입니다^-^ 펀딩자료 너무 좋았어요. 거기에서 추가적으로 필요한 부분은 제가 더 더 열심히 찾아보고 연구해봐야겠지요. 좋은 자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창작자님ㅠ 돈이 아깝지않은 펀딩이였어요!

처음 웹소설을 쓰고 투고에 실패했을때, 출판사들이 뻔한 줄거리가 아닌 유니크한 소설을 못 알아봄에 속상해하고, 독자들에게 보여줄 기회조차 없는 자유연재 시장의 냉정함에 절망의 벽을 느꼈죠. 이후 추가적인 실패... 현실부정도 가지가지... 결국 몇번의 실패를 더한 이후에 깨달았어요. 내 작품은 좋게 말하면 마이너, 현실적으로 노잼작이다. 나름 1n년 웹소를 읽고있는데 내 감각 어디가 고장난것인가? 이후 인생작 웹소를 씹고뜯고 분해하고 텀블벅 웹소펀딩 몇번 지르며 알 수 있었습니다. 1. 먹히는 키워드 2. 먹히는 사이다 패턴 / 공감대 쩌는 갈등 3. 캐릭터 관계성 빌딩 + 변화 / 임펙트 장면,대사 4. 끌리는/적당한 개연성 입힌 세계관 5. 웹소 오타쿠들의 심장을 뛰게할 1화 / 줄거리 자 그럼 이제 소설을 써보겠습니다. ? ? ? 줄거리가 써지다가 마는데요? 다시 깨달았죠, 클리셰 노잼이라며 마이너만 찾아다닌 작가가 클리셰 몇번 봤다고 술술 적을수 있었다면 난 진작 몇질을 출판했을거라는걸... 유명작 분석을 해봤자 나는 저 '먹히는' 이유를 머리로만 알고 가슴으로 모른다는걸.... 그렇게 절망하던차에 이 사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500가지 클리셰 도감 + 관계서사 클리셰 내 마음속 오타쿠를 깨워줄 너란 사전 처음 발견했을때 유레카를 외쳤고 이후 받아본 책은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일단 책이 너무 예뻐서 페이지 넘기는 재미가 있고 아는맛이 넘쳐나서 이건 어떤 소재랑 이으면 좋을까? 이런 상상이 떠올라서 행복해요ㅠㅠ 개인적으로 (관계서사) > 소재 > 장면 > 역할 > 성격 순으로 보는게 더 상상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 펀딩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훑어보고 있는 중인데... 출판사 정보만 본 상태인데 몇달전 정보인 것들이 더러 보이네요. 매 시 업데이트를 할 순 없지만..판매되는 상품인 만틈 적어도 프로젝트가 열렸을 당시의 기준 정보로는 도ㅣ어 있어야 할것 같아요..

다양한 챕터가 있어서 사용하기 좋을 것 같네요. 그런데 확인해보니까 계약용어관련해서 맞지 않는 부분이 꽤 있어서 조금 아쉽네요. 현직작가로써 그 부분은 조금 아쉽다고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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