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록이 가득한 시골에서 자라고 서울로 와서 디자인과 대학생, 미술학원 강사, 대학원생, 사회에 나가 디자이너로 빠듯하게 10년이란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쁘게 살면서도 가끔 주말에 도시락을 들고 공원 한 켠에 돗자리를 펴고 누워 네잎클로버를 찾으며 쉬는 시간은 제 삶에서는 활력소 같은 시간이었어요. 바쁜 일상에 지친 모든 이의 마음속에 자연의 여유가 깃들기를 바라며 시작한 것이 픽클로버의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 영감의 바탕이 되는 자연에 무해한 제품을 만들고자 합니다.
생각했던거 보다 너무 괜찮네요!맘에 들어요!와이프꺼랑 같이 커플로 샀는데 와이프도 좋아하네요!종이라서 조금 걱정했는데 잘 젖지도 않고 튼튼해서 좋네요!잘쓸게요!!
상품 잘 받았습니다. 친환경 포장이라 좋았고요. 금속 장식 퀄리티가 좋아서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크라프트 원단이라 좀 뻣뻣하지만 쓰다보면 부드러워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벨크로로 사이즈 조절이 용이하고 단독이나 가방 속에 넣고 쓸 수 있어서 유용하게 잘 쓸 거 같습니다. 좋은 펀딩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아보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실물도 괜찮네요 텀블러 들고다닐때 귀찮았는데 잘 쓸 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