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디저트류라서, 나눠먹을 생각으로 참여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반응이 너무 좋았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장 놀라웠던 부분은 아무래도 배송을 오는거라서 겹겹으로 바삭거리는 식감이 어느정도 죽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설명대로 자연스레 해동해서 먹었을때 식감이 거의 살아있었어요. 현장에서 먹는걸 100이라고 했을때, 90 정도로요. 초콜렛 좋아하지 않는 사람 입맛에도 적절하게 달았고, 맛별로 특색도 느껴져서 나눠먹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커피랑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굳이굳이 한 가지 부족한 부분을 덧불이자면, 포장재에 들어가있어서 색이 잘 안 보이는 상품도 있어 육안으로 맛 구분이 조금 불분명하니 이름표가 붙었으면 좀 더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부분이에요.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간식이라 다양한 맛이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