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와 의미 있는 경험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갈피도 예뻐요. 다만 저도 본문의 가독성이 조금 아쉽습니다.
예전부터 공휴일 외에는 전부 흑백+멋진 한글문구+달 기울기가 있는 작은 일력을 갖고 싶었는데 그야말로 원하던 모든 것을 넣어준 멋진 일력이었어요!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시 본문이 다른 문구와 달리 폰트가 너무 얇아서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점인 것 같아요. 제일 하단의 달 이름 정도의 굵기만 되었어도 완벽했을 것이라고 생각돼요.
내년 일력도 만들어주시면 좋겠다고 벌써 기대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창작자님 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제가 일력을 펀딩할 거란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하루에 하나 넘길 떄마다 어떤 시가 나올까 두근거리며 참 즐겁습니다. 종종 책상에 앉지 못하는 날에는 무더기로 넘기게 되지만요 ㅎㅎ;;; 글씨가 조금 작아서 읽기 어려운 시들이 있다는 거 빼고는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2024년 버전도 만들어주시면 좋겠어요^^ 언제나 좋은 하루 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