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 안의 작은 바다 <숨비와 파도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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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에 받았는데 이제야 후기를 쓰네요ㅠㅠ 사진이 좀 이상하지만;..진짜 실물깡패입니다!!!!! 너무너무 이쁘고 오랫동안 기다린 보람이 있는 오브젝트들입니다ㅠㅠㅠㅠㅠ 오래오래 간직할꺼고!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어주신 작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꽃길만 걸으시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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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숨비 수령받은지는 꽤 되었는데 오늘도 흐뭇하게 바라보다 생각나서 후기 드려요! 텀블벅에서 택배 배송 예정 왔을때부터 잔뜩 기대했었는데 상자에서 꺼내자마자 너무 반짝반짝 영롱한 오브젝트가 뿅하고 나와줘서 한눈에 반했지 뭐에요..! 사실 한 눈에 반한 건 처음 숨비 공개됐을 때 였지만요! 사진으로는 다 안 담아졌는데 정말 동글동글 맨질맨질한 모양새며 달빛아래 밤바다마냥 반짝거리는 모습이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지 않았나 싶었어요! 잘봐도 예쁘고 대충봐도 예쁜게 후회는 없어요. 방금도 옆에 있는 숨비 보고 함박 웃음 지었거든요! 이런 멋진 작품 감사하고 늘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언제나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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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나게 된 낮의 숨비!!💙연말에 받으니 연말 선물같기도 하고 이것도 나름 좋은데요. 생각했던 것 보다 오랜 기다림이였지만 기다리는 동안 작가님과의 소통으로 꽤 즐거운 기다림이 가능했네요 :)ㅎㅎ 대화 나눌 때면 작품에 대한 책임감을 많이 느끼시는 듯한 모습에 마음이 쓰였는데 이렇게 잘 마무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잘 간직할게요😌✨️ 또 좋은 작품으로 뵐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