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렸던 것만큼 기대도 컸는데 생각했던 색상이랑 너무 달라서 그때부터 기분이 좋지 않았음.
그리고 제품에서 에어캡을 다 제거해보니 중간중간 도색이 불량인 부분도 보이고 다듬지 않고 보내서 이걸 내가 다듬어서 쓰라는건가 생각이 들었음.
문의 드렸더니 색은 화이트를 후원한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아이보리가 맞다고 했고 도색이 불량이라 안에 철이 보이는 부분은 미흡해서 죄송하다 이게 끝.
어차피 배송이 늦어진 상황이었는데 양해를 구하고 더 꼼꼼히 검수하며 재제작을 하거나 검수 또는 보수를 하여 보내는 것이 더 나았을것 같음.
알아서 다듬거나 불량도 감수해야하는 제품이라면 이렇게 기다리지 않았을 것.
이런 퀄리티와 대처라면 다음에 어떤 제품이 나오더라도 구매하지 않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