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소개
<M사이즈 / 블랙 색상> 배송 빨랐어요! 실제 착용해보고 후기 적느라 이제 남깁니다^^;; 첫 의류펀딩이라 고민 고민했는데... 검은색으로 사길 잘한 것 같아요. 주름진 모양이 사진찍을 땐 그렇게 심하지 않은 것 같아요. 다만...제가 176cm / 60 정도의 마른 편이기도 하고... 오버핏이라는 걸 알고 구매하긴 했는데... 저에게는 코디를 잘 못해서 인지 좀 어려운 옷 인 것 같아요 ㅋㅋ 흰 티 청바지로 입고 하루 나가봤는데 식당에서 밥 먹을 때 팔 폭이 생각보다 길어서 당황한..^^;; 혹시 예시로 올린 사진 외에도 깔끔하게 매칭할 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너무 마음에 들어요!! 상상하던거 그대로!!!
옷 자체는 정말 예뻐요. 배송도 빨랐구요. 하지만 기대가 너무 컸나봐요. 옷 재질이 생각했던 재질과는 많이 달랐어요. 여기저기서 많이 한복을 사 봤던 터라 좀 부드러운 느낌을 생각했는데 그런 느낌과는 많이 달라요. 치마 주름도 자꾸 신경 쓰이고... ㅠㅠ 전체적으로 조금은 아쉽습니다.
제품 받은 후 3번정도 입고 남기는 후깁니다. 처음 받아서 개봉 했을 때 약품냄새 같은게 너무 심하게 나서 세탁 한 번 했는데도 냄새가 안 빠져서 한지에 향수 뿌려서 옷에 넣어뒀어요. 그랬더니 조금 났더라구요.. 이염은 말 할 것도 없고, 밑단도 세탁 한 번 하면 좀 말려요. 밑단 보다 더 심한건 옷 여미는 옷고름이 꽈배기보다 더 심하게 말려서 세탁 한 번 할 때마다 다려놔야해요. 안 그러면 뭔가 굉장히 후줄근해 보입니다. 사이즈도 프리 사이즈라기엔 너무 큽니다..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봐요. 괜히 2벌 구매했다고 후회중입니다. 지금까지 구매한 이런 옷들 중 옷고름 말리는걸로 탑이에요. 린넨버전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청소재로 이 패턴은 별로인 것 같네요. 옷 여며 입는 건 포기하고 옷고름 잘라버리고 가디건으로만 걸칠까 고민중입니다. 밑단은.. 다려야죠 뭐..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월달쯤엔가 후기 남기고 추가로 남깁니다. 그 후로 이염 때문에 흑청 위주로 입다가 문제의 진청색은 3번 입었고 3번 다 추가헹굼 하면서 세탁 했는데요, 이염 계속 있습니다. 걸어둘 때도 밝은 옷이랑 걸어두면 옷 넣고 꺼낼 때의 마찰로 이염됩니다. 아얘 밖에 따로 걸어두고 있네요. 이 해결되지 않는 이염 때문에 결국 옷 하나 버렸어요. 제 부주의니 나 자신을 욕하고 말긴 했는데요, 대충 입는 옷이었으니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정말.. 죄송한 말이지만 진상부렸을 것 같네요. 이염 너무 심해서 돈 버렸다치고 그냥 버릴까 심각하게 고민중이에요. 그리고 냄새도 아직도 납니다. 이건 흑청 진청 공통이에요. 한 번 입고 나갔다 올 때마다 바로 세탁했는데도 냄새가 아직도 나요.. 두 번은 이 브랜드 옷 구매 안 할거고 주변에서 구매한다 하면 뜯어 말릴거에요. 이염 문제 있다는 공지글 봤을 때 되건 안 되건 후원취소 문의 해볼걸 그랬어요. 진짜 옷 처음 받았을 때도 처음 들은 생각이 왜 이렇게 후줄근해?였으니까요. 참고 입다가 이 옷에 오만정 다 떨어져서 후기 추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