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에 반해 예술경영을 공부한 후, 예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경계를 넘나들며 기획자로 일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정체성을 여러 번 무너뜨리고 재정의해 왔습니다. 자기답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사랑하며, 그들로부터 삶의 영감을 얻습니다.
작가분의 여행로그도 흥미로웠고 레시피가 있는것도 흥미로웠네요^^ 재미있게 봤네요
레시피가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좋지 않았을까
욕심을 매 봤어요.
요리책이지만 저자의 이야기를 보면서 과연 난 알맞게 내 인생을 요리하고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만든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