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소개
회사에서 펜과 포스트잇 거치용으로 써볼까 하고 펀딩 참여했습니다. 목재 단면 부분(난간의 부분 등)에 사포질을 조금 더 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약간의 거칠거칠함이 남아있긴 하지만, '누구에게나 첫 항해는 낯설고 서툰 것' 이라는 생각으로 다시 보면 오히려 아쉬움 보다는 만족감으로 다가오더라구요. ㅎㅎ 업무라는 기나긴 항해를 함께 하게 된 이 펜트레이 처럼, 앞으로도 참신하고 좋은 프로젝트 기대하겠습니다~
일터에서 잘 쓰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