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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

화려한 근세패션의 진수를 담은 아트북&디자인소스160종

모인금액
3,119,000311%
남은시간
0
후원자
108
펀딩 기간
2024. 05. 10 ~ 2024. 06. 08마감
진행 상황
프로젝트 성공
제작중
발송시작
발송완료
신뢰와 안전
프로젝트 정책
-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될 <The Bold Voyage>는 실물 종이책이 아닌 디지털 전자책입니다.
- 펀딩 종료일 후에는 즉시 제작 및 실행에 착수하는 프로젝트 특성상 단순 변심에 의한 후원금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예상 전달일로부터 30일 이상 선물 전달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환불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수수료를 포함한 후원금을 환불해 드립니다.
(플랫폼 수수료: 모금액의 5%, 부가세 별도 / 결제 수수료: 결제 성공액의 3%, 부가세 별도 )
예상되는 어려움
· 후원자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있지만 모든 의견을 반영할 수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선물의 디자인은 일정이 촉박할 경우 알림 없이 임의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미리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화면으로 보이는 색은 보시는 모니터 사양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창작자 소개

빈티지, 레트로, 앤티크 감성을 무척 즐기던 '향유자'였으나, 이젠 향유하는 것을 넘어 내 작업물에 독특한 모던감성을 녹여내고자 하는 '창작자' 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비슷한 욕망을 공유하는 창작자들을 위해 고전의 인사이트를 현대로 퍼나르는 큐레이터 역할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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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image만족해요100%icon-image재후원 할래요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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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 Pick

작가를 꿈꾸는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 테지만 자료집은 아무리 많아도 부족하죠. 이만하면 충분하다 싶다가도 막상 글을 쓰려하면 막막해지잖아요. 그러다보면 결국 하나의 본질적인 질문에 봉착하죠. 정말이지, 그 당시 사람들은 실제로 어땠을까? 저는 글을 쓸 때 그 현장에 직접 있는 듯한 느낌을 전하고 싶거든요. 하지만 아무래도 그 시대를 직접 살아본 적이 없다보니, 아무리 자료집을 달달 외우도록 읽어도 부족할 때가 많아요. 이 책은 '헌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언젠가 먼 미래의 지구인들이 땅 속에 묻힌 스마트폰을 발견하고 "오, 이건 고대인들이 사용하던 전화기군!" 할 수는 있겠죠. 그리고 그들 나름의 상상력을 동원해서 스마트폰을 세련되게 사용하는 모습을 그려낼 수도 있어요. 하지만, 만에 하나 그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지금 제 사진(...)을 찾아낸다면 이렇게 중얼거릴 겁니다. "... 목이 왜 이렇게 거북이처럼 굽어 있지?" 바로 이런게 현장감이에요. (아, 내 목...) 이처럼 글을 쓰면서 단순한 설정이 아닌, 그 시대만의 독특한 현장감을 원하시는 분들께 좋은 레퍼런스가 될만한 책입니다. 과거의 '사진'이라 할 수 있는 명화들을 생생한 고증 자료로 차용해 단순 활자형 자료집과는 또다른 풍부한 이야깃거리를 줘요. 멋진 펀딩 감사드리며, 더 좋은 인연으로 만날 수 있기를 빌게요!

창작자 Pick

이보다 더 활용도 높은 자료집이 있을까요? 만족도 최상의 자료집입니다! 로맨스 판타지 관련 자료는 생각보다 조사하기에 힘이 듭니다. 또 하나의 세계를 창조해야 할 뿐만 아니라, 잘 알지 못하는 유럽을 배경으로 고증해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번 자료집은 모든 고민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요약 자료집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난해부터 기다려 왔던 저의 기대감을 완벽히 충족시켜 주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 마음에 쏙 들었던 부분을 공유하겠습니다. 첫째, 관련 어휘의 친절한 설명. 무엇이든 단어를 알아야 활용하기에 편합니다. “저 작은 병을 뭐라고 부르지?”, “저런 디자인은 뭘까?“와 같은 디테일을 궁금해하고, 알아야 하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줍니다. 너무 많은 자료를 보게 되면 헷갈리지만, 이번 자료집은 가장 중요한 디테일을 알려주기에 한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결코 적은 양은 아닙니다!) 둘째, 이벤트라는 센스. 이야기는 사건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겪어보지 않은 시대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상상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번 자료집은 각 일러스트에 대한 몇 가지 이벤트를 설명해 주어 활용도를 높여주었습니다. 셋째,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일러스트. 아무래도 글보단 그림이 한눈에 이해하기 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디테일이 잘 보이는 예쁜 일러스트들이 앞선 모든 자료의 이해도를 높여줍니다. 자료를 받아보고 감동받아 저도 모르게 긴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지난 펀딩에도 참여했었지만 자료집 이벤트 확인을 늦게 해서 서민들의 가정집 자료집은 받아보지 못했습니다ㅠㅠ(제 불찰입니다…) 이번 자료집들을 확인하고 나니 이벤트 확인을 못 한 게 너무 후회가 되더라구요… 하지만, 이번 자료집 펀딩은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좋은 자료집 만들어준 창작자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Ett Hem(서민들의 가정집) 너무 보고 싶습니다!

창작자 Pick

저는 특별히 1920년대에 대한 환상이 있습니다. 비록 내 조국은 엄혹한 암흑의 시대였지만... 의상을 전공했던 저에게 프랑스의 1920년대 패션은 로망 그 이상, 판타지 그 자체입니다. 엣시 사이트를 통해 1920년대 프랑스 잡지 La mode du jour를 직구해서 소장할 정도로 말이죠. 이처럼 그 시대 플랫한 실루엣의 의상을 숭배하는 사람이 이 프로젝트를 보았을 때 어떤 느낌이었겠습니까. 모든 컷 하나하나가 절묘하고 짜릿짜릿합니다. 바르비에의 영혼 한 겹 한 겹을 만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창작자님 덕분에 행복한 경험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크레마 전자책으로 보고 있어서 캡쳐가 안 되어 사진을 못 올리는 점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정말 예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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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안녕하세요. _ _ 받자마자 대! 감! 동! 이네요. 정말이지, 대박~!!! 르누아르 화풍과도 비견되는 아름다운 그림체와, 깔끔하면서도 쌈박한 복원 실력, 거기에 '똑'소리 나는 '톡톡'튀는 해설이 담긴 주석까지. 이것이야말로 삼위일체 아니겠습니까. 어릴 때부터 미술을 해온 저도, 중간에 만화로 빠지기도 했었고, 이제는 글장이가 되었지만. 어쨌든, 이래서 '예술적인 미술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란다~!'란 말이 있죠. 창작자님의 금손 정말 부럽습니다. 많이 아껴주시고요. 자료에 대해 무제한, 무기한 접속 참 맘에 듭니다. 마땅한 외장 하드도 없고 끽 해야 USB인데, 일단 글 파일은 저장했지만, 이미지 소스들이 다운로드가 아니 되어, 실시간 접속으로 꾸준하게 틈틈이 봐야겠어요. (무음 모드 인강~! 뚜~둥~!!) 그럼,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라오며 20,000. ps 대단히 감사합니다. _ _ d^ㅇ^b 쌍따봉~~~!!! ..실은 이보다 길게 쓴 후기가 있었는데, 클릭 미스로 날려 먹고;;.. 똑같이 쓸 수는 없어서 급조를 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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