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구매하고 뒤늦게 괜히 구매했나?
조금 후회하다가 그래도 해보자 ! 하며
친한 친구들과 4인 플레이를 했습니다
처음 한두판은 모래시계돌리고 카드를 내고 하느라
너무 정신없다 했는데 이해하고나니
게임 하는 내내 웃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솔직히 게임자체가 너무재밌다!!! 이것보다는
친구들과 이 게임이 가진 매력을 느끼며
웃음이 멈추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가진 땔감으로 집모양을 만들었더니 얄밉다며
땔훔~ 하며 제 땔깜을 훔쳐가고
개화기가 나오면 모두 안심하고
바베큐 텐트 세트라며 맛있다 부럽다 하며 플레이하는데
참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쉬운점은 펀딩에만 있는 카드등의 룰북 종이
한장짜리가 들어있었다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복3장 좀비1장으로 시작하게된
친구가 있어서 헷갈려서 텀블벅 덧글로 찾아보게되었어요
초반에 헷갈렸던걸 제외하면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좋은 게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즐겁게 플레이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