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소개
음..일단 패키지는 더 손봐야할거같아요. 7박스를 열었는데 제대로 열리던건 2박스밖에 없었어요. 간지로 유리돔 움직이는걸 막으려고 한거같은데..직설적으로 말하면 허접합니다. 유리돔이 고정이 되지않아서 간지를 들어내서 유리돔을 뺏어야했어요. 상자는 찢어져서 온것도 한개있더라구요. 돔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에 적혀있던데..저는 그냥 꽃차먹고 버릴듯합니다. 생각보다 작아서 화장품을 소분해서 사용하기에는 어려울듯합니다. 문진으로도 사용하기에는 가벼워서 사용은 못하더라구요. 컵도 후원했는데..정말 죄송한 말이지만 포장에 신경써야할거같아요. 모든 패키징의 간지가 제 성능을 못합니다. 컵은 그냥저냥 사용할만 합니다 시음은 아직 못해봐서 물건을 받은 첫인상만 먼저 적어보았습니다. 저녁먹고 꽃차 후기 남길게요 ---------------------------------- 저녁 먹고 당아욱?을 시음해봤어요 분명 한캡슐당 2회분으로 봤는데..향이 전혀 안나더라구요ㅜㅠ 가족이랑 다 같이 먹었는데 다들 파란색 맹물마시는 것 같다는 후기만 잔뜩 얻어서 너무 아쉬워요.. 제가 잘못탄 것인지..몇번 더 해봐야할거같아요 매화는 6개-7개의 꽃봉오리가 작게 있어서 이 양이 맞는것인가..! 싶긴한데 다른 꽃들도 그정도 들어있는거 보니 맞는 것 같기도해요ㅋㅋ 일단 내일까지 먹어보고 후기 다시 적을게요 ————————————————————— 꽃차 자체는 만족스러워요 향은 은은하고 맛은 깔끔하나 양이 확실히 적은 것 같습니다. 상세설명란에는 확대하여 촬영해 실제 크기보다 크게 보이게 한듯합니다. 열심히 준비한다고 하였으나..배송지연까지 기다려줄만큼의 기대치에는 미치지못했고, 추가 구매할 정도의 퀄리티가 아니기에 아쉬움만 가득합니다
우선.. 포장이 부실해 선물하기엔 힘들 거 같아 실망이 큽니다. 상자 모서리도 찢어져 있어 누가 반품했던 거 받은 느낌이었습니다. 안에 흔들려 내용물이 섞여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후원자들과 제가 받은 걸 비교해봤는데, 차 위치가 정해져 있지 않은 듯 해보이네요. 그러나 내부에 설명도 부족해 꽃잎 모르는 사람으로선 받았을 때 어떤 꽃인지 알기 힘들었습니다. 1캡슐당 2회분이라고 나와 있었지만 빈약해보입니다. 펀딩에서 유리돔 형식의 포장을 강조하였으나 펀딩에 나온 사진의 포장과 실제로 받은 포장이 다릅니다. 공정이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자연재해로 인한 것이든 디자인 자체가 바뀌었는데 후원자들에게 충분한 설명을 해주지 않은 거 같네요. 펀딩에서 예시로 들었던 화장품이나 양념 소분으로 쓰기에는 공간 낭비일 정도. 또 설명에는 2회분이라고는 하지만, 예시와는 양이 차이가 나 적게 들어갔다는 느낌도 듭니다. 기대가 너무 컸나 제품 받자 마자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처음인듯...
아쉬움이 많이 남는 펀딩이에요. 엄청 기대하고 많이 기다려서 받았는데... 개선 할점이 너무 많아요 패키지 박스는 다 꾸겨져서 왔고 안에 접착면도 다 떨어져서 왔습니다. 유리돔도 퀄리티가 기포낀거, 우둘우둘한거 가지각색입니다. 선물로 보냈다면 욕 먹었을거 같아요 ㅠㅠ 그리고 꽃잎 양이 부실합니다. 그리고 향이 약해서 킁킁 코에 대고 맡아야 좀 납니다. 맛은 맹물 맛이구요. 3회까지 우릴 수 있다는데 글쎄요.. 차맛이 원래 거의 없고 향도 잘 안나는지 꽃차 특성인지 궁금 하네요. 그렇다면 전 꽃차는 좀 안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중에 계속 판매하신다면 양이나 구성을 많이 변경하셔야 할거 같아요. 차 g으로 따진다면 아쉬운 가격입니다
배송은 잘 왔지만 박스가 접착불량으로 제대로 열리지않아 이쁘게 여는건 실패했음. 유리용기가 이미지와 달리 많이 바뀌어 소분용기로써는 쓰기 힘들거같음. 윗부분이 돋보기 느낌이 되어 위에서보면 가득차보이지만 옆에서 보면 내용물이 들어갈 공간이 반밖에 안됨. 차는 아직 안먹어봤고 포장운도 그렇고 소분용기겸 문진으로 쓸 예정으로 샀던거라 좀 아쉬웠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말이라 먹어봄. 일단.. 양이 적어보이는 매화차? 로 추정되는 걸 먹어보았음. 컵무게 109g → 매화차 추가 109g 2회분량이라고했지만 양이 너무 적어보여 한통 다 털어넣었음. 꽃차는 처음인데 원래 홍차류보다 무게가 안나가는걸까. 뜨거운물 끓여서 바로 부으니 꽃이 펴지며 우러나는건 이뻤고 향도 좋아 눈으로 보고 코로 맡는 재미는 있음. 꽃차 자체로는 설명처럼 먼지같이 흩날리는 것도 없고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