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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아카이브

한 상 가득 맛있는 이야기, [인덱스 판타지: 식사]

끝내주게 먹고 마시는 판타지 소설집, [인덱스 판타지: 식사] 출간 프로젝트

모인금액
2,157,500
후원자
80

달성률

431%

프로젝트 성공

유형

펀딩

펀딩 기간
2024. 05. 20 ~ 2024. 06. 17마감
진행 상황
프로젝트 성공
제작중
발송시작
발송완료
프로젝트 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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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안전
프로젝트 정책
· 펀딩 마감 이후에는 후원 취소 및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펀딩 마감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선물을 전달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면 상황을 공지하고 희망자에 한해 후원금 전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 전달된 선물에 중대한 하자가 있을 경우 창작자의 부담으로 선물을 교환 혹은 환불해 드립니다. 다만 책 모서리 찌그러짐, 속살이 드러나지 않는 정도의 표지 긁힘, 약간의 인쇄 밀림 현상은 교환 혹은 환불해 드리지 않습니다.
· 후원자가 원할 경우 책의 손상 정도 여부에 무관하게 책을 교환해 드립니다. 이때 발생하는 왕복 택배비는 후원자가 부담합니다.
· 창작자에게 교환 가능한 재고가 없을 경우 책을 교환해 드릴 수 없습니다.
· 배송지를 잘못 기입하거나 배송된 선물을 제때 수거하지 않는 등 선물 전달 과정에서 발생한 후원자의 과실은 보상해 드리지 않습니다.
· 서울 국제도서전 현장 수령의 경우 1) 후원 번호, 2) 본명, 3) 연락처 일부로 본인 인증을 갈음합니다. 대리 수령을 하실 경우 이상 세 가지 정보를 준비해 주세요.
예상되는 어려움
· 출간 과정에서 일부 작품의 제목이 바뀔 수 있습니다.
· 출간 과정에서 완성되는 책의 쪽수가 바뀔 수 있습니다.
· 서울 국제도서전 현장 수령을 선택하고 선물을 현장에서 수령하지 않을 경우 추가 배송비(2500원)가 발생합니다. 또한 선물 전달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이 창작자의 지난 프로젝트 후기

각 챕터의 시작에 책과 판타지에 대한 작가의 한줄생각이 생각보다 읽는데 재미가 쏠쏠하네요 ㅎㅎ 책과 판타지 덕후는 이번 프로젝트를 보고 '책과 판타지?!' 의 결합에서 이미 만족도 MAX를 찍었었는데, 배송된 책을 읽어보고 그 역치를 넘겨버렸습니다!! 저에게 판타지란? 인생의 오아시스 같은 쉼터! 없으면 아쉽고 자꾸 생각나고 점점 갈급해지고 나중엔 스스로 만들게 되는 것! 또 책이란? 헨젤과 그레텔이 과자집으로 유명해 졌다면 나는야 책의 집으로 유명해지리라! 책으로 기둥을 쌓고 책으로 벽을 만들고 책으로 의자와 책상도 만들고 또 침대도 만들... 아, 아무튼 책이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현실로 소환시켜 주는 소중한 마법진과도 같은 것이므로 한시도 몸에서 떼어놓을 수가 없...(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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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책 잘 수령했습니다. 비에 젖을까 걱정하셨지만 아무 문제 없이 잘 도착했네요! 프로젝트 설명만 봤을땐 표지 채도가 조금 낮아보여서 막 이쁘다는 생각은 안들었는데 실물은 표지 질감의 맨들맨들함과 함께 너무 특색있게 잘 나왔어요! 항상 택배 수령하다보니 책등이 한번씩 멍들어오긴 하는데 이젠 인덱스 시리즈 전통이라 생각하고 풀로 붙여두니 저번처럼 크게 티가 안났습니다. 인덱스 시리즈 지난 책들의 밤하늘색, 와인색, 물감빛의 남색 내지들에 이어 이번에는 화창한 피크닉날의 하늘이 내지에 담겨 마음에 듭니다! 달성 선물인 엽서도 튼튼하고 인쇄상태가 좋아 작은 책을 한권 더 선물받은 기분이고 귀염뽀짝 스티커는 작게 프린팅 됬는데도 화질이 좋아 사용하기 아까울 정도네요.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했던 소책자는 수작업으로 엮어 그런지 약간 비뚤긴 하지만 하나하나 작업했다는게 느껴져서 나름 좋네요. 인덱스 시리즈는 항상 만족스러워요. 다음에도 좋은 프로젝트로 뵙고싶어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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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각보다 더 튼튼하고 무게감 있는 책이 도착했네요! 목업으로 봤을 땐 페이지 수를 감안해도 가볍다는 이미지였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표지도 선명하고 내지도 생각보다 두꺼워 기대 이상의 퀄리티 좋은 책을 받아 기분이 좋네요:D 소제목들의 앞부분 내용만 읽어봤는데 다들 필력이 준수하셔서 각각의 판타지 세계에 금방 빠져들게하네요.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번째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 '궤도 채광선 게딱지'를 시작으로 궤도 채광선 게딱지가 이야기의 배경이 되어 진행되는 게 독특했습니다. 또한 마지막 작가의 말에서 언급하신 책에 실릴 뻔했지만 실리지 못한 작품들도 고작 몇 줄 뿐이지만 소재도 신선해보였습니다. 듀얼리스트 데이, 별비가 내리는 날, 보름의 고리, 수족광고관도 언젠간 책으로 나오길 바랍니다! (책에 실리지 않은 작품도 너무 기대되고 빨리 보고 싶어요ㅜ) 그리고 전 책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요. 다른 책들과는 다르게 표지에 제목이 없는 게 좀 멋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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