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써봐야 확실해지겠지만 휴식을 취할 때 알맞은 향이 아니네요.. 힐링이나 휴식과는 반대되는 포지션이예요. 묵직하지만 아주 말짱하게 깨어있어요. 좀 쉴려고 하다가도 도로 일어나서 일하게 만드는 느낌이랄까요.
솔직히 예상과는 많이 다르네요ㅎㅎ
일정은 밀리지 않고 처음 공지하셨던대로 잘 진행됐습니다. 택배도 안전하게 왔고요. 다만 택배 발송이 완료됐으면 완료됐다고 공지라도 띄워주시지 그러셨어요.. 후원자 결제 성공하고 그냥 조용히 있다가 물건만 보내주시는 건, '후원'이 아니라 '구매'의 상황같은데요.
어쨌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