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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너른산

웹툰 <아가씨와 유모> ,<몽골 여행> 단행본 동시 출간

모인금액
22,311,500
후원자
523

달성률

446%

프로젝트 성공

유형

펀딩

펀딩 기간
2023. 09. 08 ~ 2023. 09. 27마감
진행 상황
프로젝트 성공
제작중
발송시작
발송완료
이 창작자의 지난 프로젝트 후기
icon-image재후원 할래요100%(후원자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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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저 그림체만 보고 샀는데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들게 하네요. 작가님 힘내세요. 그림도 매력있고 내용은 조금 무겁지만 와닿는 부분도 있어서 매력적 이네요. 그리고 술잔과 담요가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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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러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결과물이 너무 예뻐서 만족합니다!!!!! 책 실물로 받아보니 너무 예쁘구 ㅠㅠ 외전 읽었는데 너무너무너무..좋았습니다!! 배송지 관련하여 약간 문제가 생겼는데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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퀭씨님의 SF작 잘 읽었습니다. 텀블벅 SF작 후원이뜨면 가급적이면 하는편입니다만, 퀭씨 작가님의 SF의 대한 애호와 생각이 느껴지는 작품이라서 더욱 좋았습니다. 긴 후기가 될것같아 미리 양해의 말씀을 적어둡니다. ㅇ 어떤 면이 이 작품이 제게 매력으로 다가왔는지에 대해 적어둘것입니다. 1. 장르가 주는 시선이 매력적이다. 세상에 다양한 장르가있습니다. 판타지, 로맨스, 무협, 게임판타지 등등 장르란 그 세계의 문제를 해결법을 설명해줍니다. 무협이라면 무력과 협의심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도구로 사용됩니다. sf작은 과학적 상상력에서 그 해결의 기반을 주는데 본작에서는 해결의 도구가 아이러니하게도 인간관계가 아닌 인간과 기계의 관계, sf적 기반으로 만들어진 인과관계(스포일러니 이정도로적겠습니다)가 해결의 도구가 되어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실 sf의 해결도구가 sf가 아닌 어떤 관계성에서 해결이도구가 되는지점에서 이게 sf적 해결이 맞는가? 에대해 고민을 많이하게 해주는 지점이있었습니다. 오히려 sf라기보다는 주인공이 어떤일들을 겪고 받아들였는가에 대해 초점이 되어 이야기가 된다는 느낌을 받았으나... 이것의 감정의 교류가 주가 되는 미미의 존재가 이 작을 sf로 끌여들여주어 sf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로봇이 로봇의 이름으로 자신을 인지하지 안는 지점에서 이것이 왜 공상과학 판타지 장르인지 이해가 되어집니다. 2. 국내에서 sf만화에서 다루는 시기가 적절한 작이라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작품을 관통하는 이야기의 골조가, 기계같은인간, 인간같은 기계라는 상상력을 기반으로 하고있습니다. 바이센티니얼맨, 터미네이터, 스타워즈등등에서 로봇이 자주 쓰여 그런 지점을 놓치고 있었다는 생각이듭니다. 익숙함에 이해했다 생각했던지점들이 이야기해주시는점이 좋았습니다. 다시금 생각하게되는것들이 친밀한 모습의 r2d2라던지, 당연시 도구로써 사용되는 기계들등.. 익숙하여 오히려 보지못했던것들을 다시금 본작을 통해 생각하게된게 즐겁습니다. 좋은작응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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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인간인증 단행본을 받아 보았습니다! 외전까지 야무지게 읽도록 할게요 좋은 만화 그려주신 작가님과 펴내주신 출판사께 감사드립니다!!

97%
만족도
1,724명
누적 후원자
7.8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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