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조현기이고 심한 지체장애인 입니다. 2000년대 5개의 에니들을 저에게는 삶의 희망이었어요! 특히 엔딩곡은.. 그런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애니 엔딩곡들을 풀버전들이 없어서 너무 답답했어요! 그리고 정말로 궁금했어요! 그런데 2023년 7월 30일에 답을 찾았어요! 5개 엔딩곡들이 정말로 너무 많이 많이 좋아요! (저는 슈퍼갤즈 엔딩곡 끌어안고 싶어를 처음 듣고서 눈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울었어요!) 이 5개의 곡들을 작사를 해주신 분들하고 음악을 연주해주신 분들 그리고 녹음, 믹싱을 하는 분들 그리고 예쁘게 불려 주신 정여진님! 정말 너무 감사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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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너무 감사해요 ㅎㅎ 힘들게 치여가는 일상 속의 단물 같은 존재 랄까요~? 옛 추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USB에 있는 음악파일에 재롱을 좀 부려봤습니다 ㅎㅎ 펀딩 정말 감사합니다 !! 또 해주실 거라고 믿어요!!
가사도 띄우고 애니메이션 앨범 사진도 붙혀넣고 ㅎㅎ 정말 행복합니다 ♡
백수 시절에 펀딩이 진행됐었는데,
취직을 하고 첫 월급과 함께 선물처럼 받았습니다 :)
돈이 없던 시절에 진행된 펀딩이라 정말 고민하며 참여한 펀딩인데 과거의 저를 칭찬해주고 싶네요.
오랜만에 한가한 주말을 맞이하며 USB를 활용해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음악은 어떤 컨텐츠보다도 추억을 강력하게 기억하게 하는 마법이 있는 거 같아요.
5곡이 재생되는 시간은 짧지만,
그 5곡이 주는 행복은 너무 소중하게 다가오네요.
비슷한 시대의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을 가진 많은 분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해주신 여진님과 튜나 사운드에 감사 인사 드립니다 :)
이런 프로젝트가 또 있길 바라는 건 욕심일까요?
p.s
싸구려 헤드셋으로 음악을 듣고 있는데,
스피커나 헤드셋을 하나 사야 할 거 같아요 ;ㅅ; ㅋㅋㅋㅋㅋ
다음 월급 일까지 열심히 일해야 할 이유가 한 가지 더 생겼습니다.
저녁에 택배 뜯는 것도 귀찮아서 며칠 미루다가 USB만 달랑 회사 가져왔습니다. 핸드폰에 부랴부랴 넣어서 찰나같은 점심시간 혼자 벤치에 앉아서 청음했다가 별안간 사연 있는 사람 됐네요. 듣자마자 울컥해서 이 꽉 깨물었습니다. 어른이는 근무시간에 울지 않습니다!! 무더운 날씨라도 나무그늘에 앉아있으면 새털같은 바람도 세상 달콤하게 느껴집니다. 그런 나무그늘처럼, 바람처럼 저를 위로해주는 앨범이에요. 노래 다섯 곡으로 많은 격려를 받았습니다. 앨범아트처럼 내복입고 저녁마다 안방사수하던 어린이는 시간이 흘러 지친 직장인이 되었습니다ㅎㅎ 그런데 생각해보니 어른이 된 지금도, 그 옛날에도 제가 느낀 감정은 크게 변하지 않은 것 같아요. 명곡은 올타임 명곡이라 그런걸까요? 아무튼 험난한 세상이기에 더욱 이 아름다운 음악을 세계에 알리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2탄 존버하겠습니다! 저도 GTO Last piece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