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소감은 '많은 장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약간 아쉬운 느낌이 있다' 입니다.
신고 벗기 편한 찍찍이 버클이라든지, 푹신푹신하고 부드러운 감촉의 바닥, 미끄러짐 적고, 소음도 적은 밑창 재질, AS시스템 등은 큰 장점이라고 느꼈습니다.
특히 조용한 공간에서도 편안하게 걸어다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두 가지 입니다.
1. 신발이 전체적으로 좀 딱딱하고 뻣뻣한 느낌이 있습니다.
두꺼운 양말을 신었는데 딱 2km 걸었는데 뒤꿈치 쪽 닿는 부위에 보풀이 잔뜩 일면서 해지네요.
만약 얇은 스타킹을 신었다면 뒤꿈치 피부가 까져서 상처났을 것 같습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길들이거나, 물집 방지 쿠션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2. 아치 쪽 중간지지대가 은근히 위험합니다.
보도블록이 울퉁불퉁한 곳을 걸어갈 때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 보도블록 울퉁불퉁한 곳이나 계단턱에 이 중간지지대 부분이 걸리는 순간 발목이 옆으로 휙 꺾이는 것을 몇 번 경험했습니다.
계단 폭이 좁은 곳이나, 혼잡한 출퇴근시간대 지하철역 같은 곳에서 특히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후원 참여하신 다른 분들께서도 조심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이 부분은 꼭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