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소개
세라x 후원했던 사람이고요 저는 2월에 열려서 아직 도착 안한 판타지 xxx 도 후원 한 사람입니다. 2월부터 지금까지 50권이 넘는 책을 후원해 봤는데 80%가 기일에 못 맞추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세라x 사태를 겪으며 전 깨달았습니다. 소통이 제대로 안되며, 책의 상태를 보여주지 않는 펀딩은 빠르게 취소해야한다… 그래도 기다린 기간이 아까워 뭔가 소식을 올리겠지 제대로 된 공지를 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9월 첫주까지도 기다렸습니다만 이젠 이것도 마지노였습니다. 이러다 갑자기 아무말 없이 책 도착했는데, 퀄리티 엉망이면 세라x 때 처럼 스트레스 받는 싸움을 해야하잖아요. 전 그래서 중도 하차를 선택하고 환불 받았습니다. ++ 대부분 늦으시더라도 제대로 된 소통을 하십니다. 이정도로 소통을 안한다는 건 책에 문제가 있다는 소리로밖에 안들리고요. 그래서 하쿠나마타타님 도서보다도 2달 먼저 후원했지만 예상 기일에서 4개월 가량 늦어질 예정인 다른 도서는 기다리는 거고. 이 도서는 환불받은 겁니다. 부디 제 추측과 달리 굉장히 휼륭한 책이길 바랍니다. 남은 후원자님들을 위해서요.
키워드 전부 반어법 입니다 왜 긍정적인 키워드 밖에 없는지 의문이지만 이것밖에 없어 할 수없이 골랐습니다 4월 25일 결제에 예상 전달일이 6월 중순이었던 펀딩이 결국 10월에야 받았네요 창작자는 후원자랑 소통할 생각이 없어보이고 출판펀딩 한번도 안해본 초짜도 아니신분이 매번 아무 진행상황 보고 없이 이래서 저래서 늦어질것 같다는 공지만 줄줄이 올리면서 신뢰를 깨먹고, 신뢰잃은 후원자가 창작자에개 진행사항 자세히 올려달래해도 무시, 무슨 내용을 추가한다고 하고는 무슨내용이 어떻게 추가됬는지도 모르고 정작 책을 받으니 필요한 부분 내용은 잘려있고, 후원자들이 내용 pdf라도 올러달라해도 안된다고만 하고, 정렬한 편집부분 조차 안보여주고, 책표지 정렬 맞춘다 어쩐다 해놓고는 결국 표지 정렬안맞은 파본, 9월 명절 전에 보내준다 어쩐다 하고는 결국 10월에 받고 진짜 텀블벅 후원하며 이런곳 처음봅니다 지금 커뮤니티 새글에 교환받는다 하셨는데 교환 필요없고 환불해주세요 돈받고 거의 6개월이나 걸려서 받은 퀄리티가 이 퀄리티가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후원자들 말 개무시하고 변명만 하다 나온게 이건데 이 퀄리티는 저희가 환불하면서 원금에 이자를 요청해도 될 수준이라고 느껴질만큼 처참하다고 느끼는건 후원자 뿐인가요? 게다가 표지 찍혀서 배송왔습니다 교환 같은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거 말고 환불해주세요 텀블벅 정책보니 선물전달 30일 이상 늦으면 환불가능한다는데 환불해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환불관련규정 캡쳐본도 추가합니다
저는 후원물품에 큰 문제만 없으면 불만없이 잘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후자의 이유로 세X핀 프로젝트에 이어 텀블벅 출판불호 후기, 그것도 하자 사진까지 찍어가며 작성하게 만드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직 못받아보신 분들 참고하시라고 공익목적으로 작성합니다. 이제 막 받아봐서 아직 내용이랄건 읽은게 없는데요, 표지부터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자세히보면 미묘하게 깨지는 표지 글자도 그렇고 책등 아래쪽은 안쪽 심이 살짝 위로 옮겨져서 제작됐는지 흐물거려 구겨진데다, 까놓고 곁표지는 초기 정렬문제로 올라왔던 공지속 이미지에서 거의 바뀐거라곤 없습니다. 이래놓고 박 후가공은 잘나왔다고 말씀하신게 어처구니 없을 정도네요. 불안함이 커져서 오픈했고, 대체 인쇄를 어떻게 하신건지 첫 인용문 지나자마자 바로 속제목 좌우 정렬이 작살난거보고 두통이 왔습니다. 근무중이라 대략적으로만 훑어봤습니다만 표지만큼 정렬이 어긋나있진 않은 것 같아서 퇴근하고 자세히 읽어보려고요. 내용 문제는 이후 추가하겠습니다. 하쿠나마타타의 오픈 프로젝트만 15개입니다. 아주 지각을 상습적으로 하시더군요? <로맨스 판타지를 위하여>는 3640명이 참여한 억단위 프로젝트인데? 지연에 지연에 지연에 지연을 거쳐 나온 결과물이 소통도 없이 제작된 이따위 하자도서라서 이미 머릿속에는 진작 환불하고 손뗄껄 하는 후회뿐입니다. 진행 내내 후원자 의견은 묵살, 후원자들이 속지 공개해달래도 들은척도 안하고 정렬문제로 불안감만 키우면서 배송 지연에 또 지연, 온갖 핑계를 다 대면서 지연... 그래놓고 송장입력때문에 바쁘니까 처리가 어렵다는 뭔 말같지도 않은 대응이 왔다는 얘기를 들었을땐 이쯤되니 이런 진행에 출판사라는 명칭을 붙여도 되는걸까 의구심까지 들었어요. 텀블벅은 성사 갯수를 떠나서 후기와 소통 여부부터 체크하고 관리하세요. 출판쪽에서만 벌써 이게 몇 번째인가요? 다시는 텀블벅에서 마주칠일 없었으면 합니다. 멀쩡한 다른 프로젝트 이미지까지 말아먹고 있다는걸 자각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예 처음부터 기간을 넉넉히 잡으시지. 계속 보내겠다 이번이 마지막이다. 진짜 보내겠다 이런 말이나 덧붙이니까 사람이 힘빠지잖아요. 솔직히 연휴 시작전에라도 공지 올리셨으면 기다렸을거에요. 소통도 전혀 안되고, 몇개월이나 지났는데 책 진행이 어떻게 되고있는지 말뿐이니 알 수가 없고, 완성돼서 발송대기 중이라는 실물책을 사진도 안보여주시고 솔직히 불안해서 환불 대응 해줄 때 빨리 환불해야겠다 생각 밖에 안들었어요. 다른건 다 무시하시더니 환불 문의는 빠르시더라고요. 그걸로 다시 깨달았습니다. 물량이 어쩌구 하더니만 사실 아직도 안보낸거구나...ㅋㅋㅋ 환불은 빨랐다고는 했지만 3개월 무이자 소액대출이지 이게 뭐에요... 텀블벅 측에서는 이런거 제재 안해주나 싶을정도로 허탈합니다. 하쿠나마타타 이런 식으로 진행할거면 다시 펀딩 열지말아주세요. 닉 세탁해서 오지도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