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거의없고 집중하지 않아도 됐어요.
도파민 중독에 빠져있던 저에게 휴식과 위로를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잡지 한장, 한장 넘기며 바쁜 일상과 휴식을 빙자한 도파민 중독의 시간들이
날아가고 진짜 나, 진짜 휴식에 빠져드는 기분이었습니다.
뭔가 힘이 나네요! '무우우'와 함께 길도 보고 꽃도 보고 하니,
계획했던 일들을 차차 해낼 수 있는 힘이 생겼어요
그리고 반려흙 생각보다 더더 귀엽습니다 !!
진짜 데리고 다닐 생각에 차에 자리 하나 마련할까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힐링시간이었어요 ^^
쉬고싶을때 잡지 종종 꺼내 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