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경기 용인 수지에 거주하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양화가. 개인전은 43회 개최하였고, 2010년 미국 공모전 3등상 수상. 2012년 프랑스 CAMAC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한국대표로 참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국가보조금사업(전시후원) 7회 선정, 2013년 상해 Hosane 추계옥션 출품작 낙찰.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2점), 경기도미술관(1점) 작품 매입소장. 용인시 조형물 심의위원 역임. 현재 서울 마포구 조형물 심의위원. 구상화부터 추상화까지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