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네 내가 쓸거야'라는 꿈을 꾸기 시작한 건 초등학교 4학년 때였습니다. 티비 속 백마탄 왕자님들인 동방신기를 좋아하고 난 후 부터 PD가 되고 싶었습니다. 내가 그 꿈을 이루면 오빠들을 만날 수 있을테니까요. 터무니 없는 꿈이 이뤄지리라고 부모님 조차 기대하지 않았지만 세상에서 누구보다 사랑한 최애 오빠들 덕분에 PD라는 꿈을 이뤘습니다. 결국 최애를 섭외하는 PD가 된거예요! 덕질이 밥먹여주냐고요? 전 먹여주고 사랑도 주더라고요! 저의 행복한 덕업일치 이야기를 가득 담아냈습니다
가방에 쏙들어가는사이즈! 일단 예뻐요 책이... 저도 방하나를 작업실처럼 만들어놨지만 진짜 테이블하나에 의자하나 서랍장하나 있는 수준인데 너무 예쁘게 꾸며진걸보니 좀 자극됐달까요 ㅎㅎ 예쁜책 감사합니다
크기는 매우 작지만 안에 내용들은 참 아기자기 귀여워서 기분 좋게 잘 읽었습니다 저도 나중에 이런 저만의 취향 가득 담긴 아기자기한 방을 만들고 싶어요 ㅎㅎ 좋은 책 집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 도서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자녀들의 진로지도에 참 좋은 자료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예쁘고 진솔한 글솜씨가 훌륭합니다
멋져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