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려 받은 선물이라그런지 더욱 더 고맙고 특별한 의미있는 선물로 느껴집니다. 이제는 "나를 사랑해도 된다"는 허락을 들려주시고 싶었나보다 싶네요. "이제는 스스로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라고 말해 주고 싶었나보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작가님 덕분에
이제는 나도
좋은 친구 만나러 갑니다.
+1
예상 외로 너무 예쁘게 받아 놀랐어요.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인생에 한 번쯤 자서전을 적어보고싶었는데 딱 이렇게 원하던 펀딩이 있어 신청했었는데 높은 금액임에도 불구하고 후회 없는 선택이었어요.
항상 입에 달고 살았던 죄송합니다 소리, 그리고 동등한 위치의 누군가를 마주해도 언제나 을이 되어 고개 숙였던 나를 반성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