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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디컴백] 아.샷.추와 초코 츄러스 그리고 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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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 소개

안녕하세요. 조향 집단 '센트 라이브러리' 소속 창작자 '맨디'라고 해요!
최고의 조향사를 꿈꾸는 저 맨디가 선보이는 환상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자!! 그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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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왜 맨디 맨디 하는지 알 것 같아요 딸키쥬스를 먼저 맡아 봤는데 와 첫 향은 키위의 상큼함이 그대로 느껴졌어요 그리고 5분 정도 지나면 은은하게 딸기와 키위 냄새가 느껴져요 근데 왜 이걸 선물로 주신 거지? 같은 가격으로 팔아도 될 것 같아요.. 그 다음에 큰 기대를 않고 펀딩한 향수를 맡아봤는데 생각보다 과일 향이 별로 안 났었어요 이거 먼저 맡아볼 걸 후회했습니다 그렇다고 별로란 얘기는 아니고 맨디님 향수 후원이 처음이긴 하지만 가장 달지 않은 향수일 것 같아요 처음에는 애매한 향이 나고 5분 정도 지나면 복숭아 자두 에이드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그 시럽 냄새가 나는 것 같긴 해요 생 복숭아와 생 자두를 기대했었거든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에이드에서는 이런 향이 날 것 같아요 저는 솔직히 말하자면 딸키쥬스가 더 좋았어요..! 나중에 혹시 딸키쥬스 펀딩해주신다면 꼭 다시 살 거예요 여러분 와디즈 단독으로 다른 구어망드 계열 향수 펀딩 중이더라구요 맨디님 앞으로도 이런 디저트 향수 많이 많이 출시해주세요 뭔가 맨디님 단독 인스타도 있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어느 날인가부터 자기 전에 꼭 뿌려달라고 졸라요.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까 저도 너무 좋아요. 매일 달콤한 꿈을 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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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직업은 작가입니다. 저는 오늘 향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갑상선 암 판정을 받았어요. 너무 공교롭게도 딱 오늘이더라고요. 23살이라는 나이에 암판정을 받으니 집에서 눈물만 나왔어요. 절망스러워서 모든걸 던지고났더니. 택배가 와있더라고요. 덩그러니. 향이나 맡아보자 하고 맡아본 거 같아요. 달고 사랑스러운 향기를 맡으면서 그런 생각을 한 거 같아요. "내가 이 향수를, 향기를 맡으려면 오래 살아야한다." 라고요. 그래서 저는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의미있는 이 향수를 오래 아껴서 쓰겠습니다. 제가 지는 날까지.

캡 밑부분에서 찔끔씩 새어나와요.....🥲 그리고 패키지 들뜸도 너무 심해요... 배송도 2일날 예정이라면서 6일에 받았습니다. 아무 공지도 없이요. 솔직히 환불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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